

현재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신 투혼 삼총사 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IWGP 챔피언인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도전할 예정인 '선택받은 신의 아이' '검은 구세주' 나카무라 신스케가 사용했던 서브미션 연계기입니다.
요시에 유타카에게 달려들면서 상대의 어꺠를 타고 올라가 그대로 굴려 크루시픽스 암바로 연결하는
빅토르식 암바를 걸은 후 요시에 유타카가 빠져나가려고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클러치를 바꾸더니
트라이앵글 홀드로 조이다가 다시 자세를 바꿔 리 십자꺾기로 그대로 연계시키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관절기 쪽에 센스는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암바에 집착하는 면이 남아있는 것 같더군요.[웃음]
어쨌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별명이 아깝지 않도록 계속해서 기량이 향상하고 있으니 계속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타나하시 히로시의 성장세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2006년의 타나하시와 2007년이 타나하시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듯이, 나카무라 신스케도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대기만성이라고, 신 투혼 삼총사 중에서 가장 늦게 각성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직은 모르겠지만.
덧글
그러네 삼각 조르기를 한 건......아무래도 샤이닝 트라이 앵글의 영향이 남아있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
2월 15일날 열린다고 했던가요? 그 경기도 별로 기대도 안가고....;;;
[멋쩍은 웃음.]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