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0일
풀 넬슨 스플렉스(フルネルソン・スープレックス) - 타캬아마 요시히로


현재는 FREE 신분으로 여러 단체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번에 삼관 타이틀에도 도전을 할 예정인
'프로레슬링계의 제왕' 타카야마 요시히로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으으음, 요즘 경기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못 봤지만.[...]
후지나미 타츠미가 개발해서, 그의 별명을 따서 '드래곤 스플렉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기술로
상대의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자신의 양팔을 넣어 맞잡은 다음에 그대로 뒤로 넘겨버리는 기술입니다.
본래는 그대로 브릿지를 해서 홀드로 이어주는 형태였으나, '인간풍차' 게리 올브라이트가 그냥 던지기식으로 사용하면서
브릿지와 홀드를 위해 각도와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홀드 형식으로 사용하면
드래곤 스플렉스, 그리고 이렇게 던지기식으로 사용하면 풀 넬슨 스플렉스라고 따로 구분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게 되었다더군요.
(물론 그냥 드래곤 스플렉스라고 해도 별로 상관없습니다. 풀 넬슨 스플렉스나 드래곤 스플렉스 휩이나-_-)
타카야마 요시히로는 196cm의 장신에서 터져나오는 위력도 위력이고, 시전도 매우 깔끔하지요.
타카야마는 '게리 올브라이트가 없는 지금, 이 기술은 자신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by | 2009/01/20 08:24 | ▶JAPAN | 트랙백 | 덧글(16)









뭐 레슬링과는 관계 없는 것이지만 뇌리에 너무 강렬하게 박혀 있군요
아무튼 빅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프로 레스링의 기술도 깔끔하고 시원시원해서 정말 이 부분에서는 대들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브릿지를 걸었으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풀넬슨은 브릿지를 걸기 어럽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