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8일
하프 넬슨 스플렉스(ハーフネルソン・スープレックス) - 타캬아마 요시히로


현재 삼관 챔피언 타이틀 홀더인 그레이트 무타에게 도전자로 나서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프로레슬링계의 제왕' 타카야마 요시히로가 코바시 켄타와의 경기에서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한손은 상대의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밀어넣어 상대의 목을 고정하고, 다른 한손은 저먼 스플렉스의 요령으로
상대의 허리를 감싼 후에 그대로 뒤로 넘겨버리는 기술이지요. 들어올리는 모션의 특성상 상대의 머리를
고각으로 찍어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코바시 켄타는 이 기술을 상당히 남발하는 편인데,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강력한 위상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로 기술을 남발하는 것에도 센스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이지요, 암암.
어쨌거나 타카야마와의 경기에서도 하프 넬슨 스플렉스를 사용하면서 코바시는 타카야마를 밀어붙였고
열받은 타카야마도 '나도 쓸 수 있다!!'를 어필하려 했는지, 풀 넬슨 스플렉스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기술을 사용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정말 추천하는 경기입니다. 두명의 기량은 물론이고, 관중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능력-
경기를 진행하는 능력이 모두 조합이 되어서 정말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가 탄생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 by | 2009/01/28 09:36 | ▶JAPAN | 트랙백 | 덧글(14)









타카야마 무서웠어;
근데 왜 Svr은.......(뒤끝많은 A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