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30일
페이스 풋 스탬프(가칭) - 마루후지 나오미치


마루후지가 사용하는 정식명칭이 없는(...) 수많은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또 좀 웃기군요.[...]
기본적으로 상대의 목에 자신의 발을 대고 그대로 점프하면서 찍어눌러 상대의 안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로,
마루후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간단한 동작이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까요.
마루후지는 이 기술을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면서 경기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상대의 얼굴이나 복부를 공격해서 숙이게 만든 후 자신의 발로 밟는 형태입니다.

확실히 이런 장면을 보면,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을 쓰지 않더라도 작고 소소한 기술을 센스좋게 이어줘도
정말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것이 무토 케이지와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천재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겠지요. 확실히 이 두 사람의 센스는 하늘이 내려준 것이니까요.

정말 콘도 슈지와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경기에선, 온갖 잡기술이 나온 듯 하군요.
마루후지 나오미치 뿐만 아니라 콘도 슈지도 참 많은 잡기술(...)을 썼지요. 여기에서 잡기술의 의미라고 하면
'하찮은 기술'이 아니라, 무언가 일회용으로 쓰는 것 같은, 경기에서 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 그런 기술의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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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1/30 08:28 | ▶JAPAN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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