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6일
캐나디안 파일드라이버(カナディアン・パイルトライバー) - 콘도 슈지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정식계약 후에 부두 머더스를 탈퇴한 '사기 쥬니어' 콘도 슈지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상대를 캐나디안 백브레이커로 들쳐멘 다음에 그대로 상대의 정수리를 파일드라이버처럼 수직낙하시키는 기술로
파룩의 도미네이터를 중간까지만 시전한 형태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캐나디안 백브레이커가 파워 파이터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다 보니 기술의 강력한 이미지가 더욱 더 겹쳐보이기도 하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콘도 슈지도 마루후지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많은 기술을 구사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갖고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것은 못 봤지만 말입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고각의 썬더 파이어 파워밤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마무리가 정말 파일드라이버라서
그냥 맨처음에 이 기술을 봤을 때 제멋대로 캐나디안 파일드라이버라는 명칭을 붙였었습니다.
그런데 마루후지와의 경기에서 해설자가 '캐나디안 파일드라이버!!'라고 외치더군요. 이럴줄 알았습니다. 훗훗.[...]

그런데 이 기술은 콘도 슈지가 원조가 아니라 여성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던 홋타 유미코의 피라미드 드라이버 EX가
원조인 듯 하군요. 그쪽은 썬더 파이어 파워밤에 더 가까운 모양새이긴 한데, 내일쯤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by | 2009/02/06 08:41 | ▶JAPAN | 트랙백 | 덧글(18)









팔을 교차해 잡는 것 정도만 차이점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