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9일
샤이닝 위저드(シャイニング・ウィザード) - 콘도 슈지


현재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전일본 쥬니어 층의 두께를 더욱 늘린 콘도 슈지가
마루후지 나오미치와의 경기에서 깜짝 사용을 했던 장면입니다. 전일본 소속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한 장면이었지요.
무토 케이지의 프로레스 LOVE를 대표적으로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기술로, 상대의 무릎을 밟은 후
그대로 자신의 무릎 안쪽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이지요. 확실히 이 기술의 발상은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그거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넘어가고.
어쨌거나 콘도 슈지는 몸에 근육이 정말 많아서(럭비만 아마 7년을 했다던가...어디선가 줏어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약간 둔할 것 같다-라는 선입견이 들기도 하는데, 이런 편견을 곧장 깨버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접수같은 것도 정말 잘해서, 간만에 마루후지의 시라누이 개도 볼 수 있었고 말이에요. 확실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경기가 2008년의 베스트 바웃으로 꼽힐 만큼 명경기가 없었는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 것은 저만일지도 모르겠는데, 으으으으음-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이번에 마루후지와 카즈 하야시의 경기도 들리는 소문으로는 엄청난 명경기라고 하던데
과연 어떠한 경기일지 보고나서 코멘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어쨌거나 콘도 슈지는 괴물.
# by | 2009/02/09 08:29 | ▶JAPAN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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