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8일
에메랄드 플로젼(エメラルド・フロウジョン) - KENTA


현재 프로레슬링 NOAH를 대표하는 쥬니어 선수 중 한명인 KENTA가 미사와 미츠하루 전에서 사용한 기술입니다.
본래 이 기술은 미사와 미츠하루가 자신의 주력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기술인데, 이렇게 KENTA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KENTA의 특유의 반골 이미지와 함께 강한 임팩트를 남기더군요. 물론 쥬니어의 부족한 무게감은 어떻게 커버하기가
좀 힘든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재미있는 장면이었다고 말해 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놀랐거든요.
어쨌거나 상대를 오클라호마 스템피드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머리부터 수직낙하시키는 기술로,
현재의 미사와 미츠하루는 이 기술도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아서 엘보우로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고각으로 상대를 찍어버렸었지요. 그렇기에 한때는 무적의 기술이었던 때도 있었으나
코바시 켄타가 이 기술을 킥아웃한 이후로 점점 위상이 낮아진 슬픈 기술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도 강하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KENTA는 요즘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 무언가 KENTA를 자극시킬만한 것이 없을까요.
# by | 2009/02/18 15:36 | ▶JAPAN | 트랙백 | 덧글(23)









미사장님....지금 당장 은퇴하셔도 이미 엄청난 커리어인데, 계속 뛰실꺼면 좀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