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7일
다이빙 헤드벗(Diving Headbutt) - 브라이언 다니엘슨


현재 북미의 인디단체인 ROH와 PWG 등 여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메리칸 드래곤'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경기중에서 자주 애용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겐 크리스 벤와 덕분에 상당히 유명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탑로프에서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에게 뛰어내리면서 상대의 몸에 강력한 박치기를 날리는 기술로,
모션을 잡고 모션을 고정한 채로 상대에게 깔끔하게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일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요즘에야 여러가지 복잡하고 고난이도인 공중기가 수도 없이 나온다지만, 역시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이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동작은 간단하지만, 선수의 기량도 볼 수 있구요.
특히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모션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포스트 다이너마이트 키드라고 감히 말을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 기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기량이야 말할 것이 없으니 여기에선 각설하고, 하여간 참 아름다워서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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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07 08:24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8)









개인적으로 토자와의 모션도 좋아합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올드 기술들을 잘 활용하는 스타일이긴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