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두팔을 자신의 다리로 고정한 후 남은 손으로 상대의 경동맥을 압박해 기브업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식으로 두손을 묶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로프를 사용해야하는데, 이러면 반칙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사실 두팔이 잘 묶이지 않았다는 것은 마지막에 기브업을 칠 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상관없어요!!!;;;)
하지만 여기에서 더그 윌리엄스는 - 각 경기 때마다 선수들은 로프브레이크로 폴이나 서브미션을 세번까지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의 기회를 다 써버린 선수들은 로프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라는 퓨어 레슬링 매치의 룰을 이용해서
알렉스 쉘리에게 기브업을 얻고 퓨어 레슬링 타이틀을 따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반칙이라는 소리죠. 저런 룰만 아니라면.[..]
ps. 이건 제맘대로 기술명을 지은 것이니까 딴지를 걸어도 뭐라 할 말이 없군요.
태그 : 프로레슬링, 로프헝치킨윙슬리퍼홀드
덧글
(...)
꽤 강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