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H에서 활약하던 레슬러인 맷 스트라이커가 사용하던 기술로 도대체 어떤 명칭을 붙여야 할지 애매하게 만든 기술입니다.[...]
상대의 앞에서 누운 후에 상대의 팔을 크로스시킨 다음 자신의 발을 교차시켜서 두발로 상대의 얼굴을 밀면서
상대의 팔을 고정한 후 옆에 있는 상대의 발목을 자신의 팔로 잡아 교차시켜 꺾어버리는 극악한 서브미션이지요.
무언가 분명히 극악한 기술이긴 한데, 시전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시각적 효과도 애매한 기술입니다.
분명히 앵클 락은 앵클 락인데 앞에 시전하는 동작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지요-_-; 혹시 좋은 명칭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덧글
트라이앵글쵸크가 생각나는데 트라이앵글이라기보단 X자에 가까우니[..]
분명 알렉스가 괴로운데 왜 둘 다 힘들어보이죠...(당연한거지만;)
(야!)
XXX 어떻습니까(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