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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더트(Paydirt) - 제임스 깁슨

피폭자 : 브라이언 다니엘슨


현재는 WWE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마이크 녹스와의 경기에서 목 부상을 당한 바람에 현재는 쉬고 있는 제이미 노블이 인디에서 활동할 때에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기술입니다. 이때의 이름은 제이미 노블이 아니라 제임스 깁슨이었고, WWE에서의 위상과는 다르게 여기에서는 최강자 중 한명으로 군림하기도 했었지요.(WWE에서도 나름 권력자들과 친하다고 하긴 하는데, 확실히 체급에서 나오는 차이는 어쩔 수 없나 보더군요.)


상대를 프론트 페이스록으로 잡고, 양다리로 상대의 몸을 감싸 조이는 기술로 길로틴 쵸크라고도 불리는 기술입니다. 나름 WWE에서도 피니쉬 홀드로 민 적이 있었고(지금은 그냥 암바가 피니쉬 홀드이긴 합니다만. 역시 어필은 못하고 있습니다-_-) 인디 무대인 ROH에서도 강력하게 사용해서 여러 강자를 잡았던 기술이기도 하지요. 스팽키라거나 로데릭 스트롱이라거나 그런 강자들을 잡았던 기술입니다. 사용빈도를 따져도 다른 피니쉬 홀드인 타이거 밤보다 더욱 더 많이 사용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에서 숙적 셰넌 무어를 물리쳤던 울티모 드래곤 선생을 탈락시킨 기술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 기술도 참 대단한 기술이고, 이종격투기 쪽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기술인데- 역시 WWE에서 제이미 노블의 위상은 아무래도 강한 기술로 어필시키기는 좀 힘들었겠지요. 그래도 재작년이었나 나름 CM 펑크도 잡은 적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그냥 강한 척하기는 하는데 그냥 찌질한 녀석이지만....



지금은 다시 볼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WWE 권력자들과 사이도 좋으니 다시 인디로 올 일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도 살다보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약간의 가능성은 남겨둬야겠지요.

by 크르 | 2009/04/08 20:22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9)

Commented by 츤키 at 2009/04/08 20:26
만화 바키에서도 저 기술과 비슷하게 들어간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바키 vs 잭..그때는 서서 한거지만.. 혹시 보신적이 있으시다면 제대로 된 기술명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괴물에게도 써먹다니 대단하군요..
Commented by zvezda at 2009/04/08 22:05
프로레슬링에서야 프론트 넥 락(Front neck Lock)이라고 부르겠고,
MMA에서는 길로틴(or 기유틴) 초크(guillotine choke)라고 부르는 기술이죠
(본문에도 있지만)

프로레슬링에선 다리로 조이고 저런 형태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MMA에선 님이 만화에서 본것처럼 선 상태에서 목을 조이는 형태이고
테이크다운 들어오는 상대에 대한 반격으로 많이 사용하죠.
조른 상태로 뒤로 넘어져도 저런 자세로는 거의 안나온다고 볼수있죠, MMA에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29
잘 설명해주셨군요.ㅎㅎㅎ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4/08 20:31
아래의 연계는 정말 좋구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나이스!!
Commented by 8`s at 2009/04/08 20:45
기술이름을 보니 이제 벤자민이 먼저 생각나게 되었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커헉;;
Commented by 2hc4ever at 2009/04/08 22:12
경기는 정말 재미있고 정말 괜찮게 생각하는대. 아쉽게도 WWE에선..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WWE에서는...[..]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4/08 22:34
그래도 지금 WWE의 사정을 보자면 잘 버티고 있는거죠
그정도 급에서 버티는 선수는 레이정도 랄까요 (둘의 위상은 차이가 크지만;;)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쿵푸나키도 묻혔고...
Commented by Ballin at 2009/04/08 23:50
노블이 펑크 잡았을때는 펑크가 자버 챔프 시절이었죠(...)

뭐 지금도 항상 언더독 챔프만 도맡아 합니다만...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그때는 ROH에 자버가 없던 시절이라...
Commented by Ballin at 2009/04/10 17:47
저는 WWE 이후를 말한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앞에 말을 다 잘라먹었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10 20:48
아아, 저는 ROH에서 제임스 깁슨이 펑크를 누르고 챔프가 되었을 때를 생각했습니다;;
Commented by 홍염의눈동자 at 2009/04/09 01:17
뭐 권력자들와 친하다고 해도 연명하는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WWE의 해고러쉬에도 꿋꿋이 버티던 푸나키가 야심차게 '쿵푸나키' 기믹을 들고 왔음에도 결국 묻혔으니..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09 07:30
그건 R트루쓰의 행보에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고냥이 at 2009/04/19 17:24
아 이게 페이더트였군요!; 이 섭미션 참 좋아라하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4/19 18:44
깁슨다운 맛이 있다고 할까요-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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