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쇼크(Shellshock) - 알렉스 쉘리 ▶북미인디

피폭자 : 지미 제이콥스


현재는 북미의 넘버 투 단체라고도 볼 수 있는 TNA에서 모터 시티 머신건즈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 쉘리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TNA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무브이기도 하지요. 그놈의 카자리안이 뭔지...허허허허, 여러모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기술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군요.


어쨌거나 통상의 리버스 STO에 회전을 가미시켜서 파괴력을 더욱 더 상승시킨 기술로, 알렉스 쉘리 특유의 춤 한번 땡기실까요? 포즈가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입니다. 테크니컬 메시아라는 별명답게 매끄럽게 기술을 이어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술이기도 하구요. 나름 알렉스 쉘리가 잘 생기기도 했고 실력도 확실해서 모든 것이 좋아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확실히 좋은 기술이라는 것은 확실하지요. 똑같은 기술을 마이크 녹스가 쓰는데, 알렉스 쉘리가 쓰는 그런 좋은 느낌을 도무지 느낄 수가 없는 것과 연관이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때의 나이젤은 유러피안 테크니션이었고, 현재의 슈퍼 아머가 없었습니다.[...] 리바운드 래리어트의 사용빈도보다는 리바운드 스쿨보이(...)의 사용빈도가 더욱 높았구요. 저의 호감도도 이때가 더 높았습니다. 이제 챔피언 자리에서도 내려왔으니 다시 유러피안 테크니션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내구력도 좀 이때로 돌아오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때는 알렉스 쉘리가 오스틴 에리스의 라이벌이었죠. TNA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위상이었습니다. TNA에서는 진짜 쌩날라리 양아치라는 느낌인지라...

자신을 배반했던 로데릭 스트롱에게 쉘쇼크 2연발. 이때쯤 '나의 복수는 조금 더 가까워졌다!!!'라고 소리치던 마이크웍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오스틴 에리스에게 타이틀을 얻지 못하고 땡깡부리다가 엠버시에 들어가서 위치가 참 애매해진 것 같긴 합니다만....대립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 말하고보니까 쉘리가 참 불쌍하군요.[...]

덧글

  • 공국진 2009/04/09 09:26 #

    맨 위의 장면에서 제이콥스의 복장이 독특하구나^^;;;
  • 크르 2009/04/10 08:03 #

    저때는 버서커 기믹으로 HUSS!!라면서 소리치고 다녔거든요.[..]
  • 8`s 2009/04/09 13:36 # 삭제

    쉘리.. 따지고보면 실력이나 외모등 상당히 완벽한 레슬러 축에 속하는데 위치가 항상 애매하군요..;;
  • 크르 2009/04/10 08:02 #

    TNA에서는...
  • 날렵한턱선 2009/04/09 16:19 # 삭제

    공국진님 공감 ㅋ
  • 크르 2009/04/10 08:01 #

    네.
  • 삼별초 2009/04/09 16:22 #

    이제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들의 바램으로 TNA에서 나와서 기량을 좀 더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WWE도 아니고 기술 봉인이라니!)
  • 크르 2009/04/10 08:01 #

    대접도 더 받고 말이지요.
  • HardyV1 2009/04/09 16:45 #

    시라누이보다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크르 2009/04/10 08:01 #

    무언가 더 쉘리다운 느낌이 드는 기술입니다.
  • Ballin 2009/04/10 00:23 # 삭제

    거 참. 그 수많은 잡기술을 다 봉인시키는 TNA도 좀(..
  • 크르 2009/04/10 08:00 #

    봉인이라기보다는 보여줄 시간이...

    그리고 그 잡기술이 다 나오면, 정말 게임을 보는 것 같을 겁니다. 게임은 하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보는 사람은 도대체 저게 뭐가 재미있나 생각할만한 그런 경기 말입니다.
  • CHKR 2009/04/12 14:27 # 삭제

    제콥한테 들어가는건 무섭게 들어가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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