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4일
양 타임(Yang Time) - 지미 양


현재는 WWE에서 지미 왕 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TV쇼에서 모습을 잘 보이지도 않고, 경기에 나온다고 해도 승리하는 모습을 매우 보기 힘든 레슬러인 지미 양이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WWE에서는 여러 위험성 문제 때문에 양 타임이라고 해도 그냥 문설트를 쓰는 것 밖에 볼 수 있는 것이 없지만(그래도 아키오 시절에는 나름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인디쪽에서 활동할 때는 현재보다는 훨씬 많이 볼 수 있던 기술이었지요.
통상의 문설트에 횡회전을 더해서 동작상의 난이도를 더욱 높인 기술로, 이 기술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찾기 힘든 기술입니다. 물론 예전보다야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지만, 현재도 충분히 고난이도의 공중기 중에 하나이지요. 나름 이 기술의 초창기 세대였던 울티모 교장선생님은 이 기술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고...(적어도 제가 봤던 경기에선 없습니다-_-) 지금 한국에선 윤강철 선수가 대포동 2호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그것은 피폭자가 맞으면 위험하겠더군요. 무언가 계속해서 오폭되는 것이 이해가 가는 기술이랄까...으으음.
어쨌거나 지미 양도 인디에서 활동할 때는 꽤나 강력했지요. 무언가 사모아 죠 급은 아니었습니다만, TNA 초창기에 플라잉 엘비스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할 때는 무려 AJ에게 핀폴을 따낸 적도 있었으니까요.

크루져웨이트들끼리 경기를 해야 좀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경기가 나올 것 같은데 역시 힘들겠죠? 후우, 나름 야심차게 나왔던 쿵푸나키도 결국은 나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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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14 18:09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1)









(지미양 폴런던 게레로 3명 중 둘이 반드시 메인 이벤트) 요즘은 뭐 볼 수조차 없으니 OTL
그나마 지미 왕 양 기믹을 잠깐 밀어줄 '뻔' 한 적도 있었는데 흑...;
그러고보니 참 지미 양도 아시아 인으로써는 얼마되지 않는 ROH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로군요..(총 10명인데 그 중 한명이 지미 양이니..;) 아쉽게도 당일날 CZW vs ROH의 2차 대항전이 있어서 묻히긴 했었지만..
근데, 왠지 그때보다 더못한듯한..
스맥다운 로스터에는 있건만, 경기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자버 한명은 남겨놔야 하니까 푸나키는 끝까지 살아남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