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9일
폴 쉬프트(ポールシフト) - 마루후지 나오미치


현재는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중이지만, 현재 프로레슬링 NOAH를 대표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는(해외 활동이라거나 타이틀 획득이라거나 여러 면에서 살펴봤을 때)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수직낙하기입니다. 유일한 수직낙하기이니 만큼, 마루후지의 기술들 중에서 최강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기술이지요.
상대를 피셔맨 스플렉스 자세로 잡고 들어올린 후에 그대로 회전하여 고각도의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처럼 마무리하는 기술로, 2006년에 KENTA를 꺾고 GH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던 기술이지요. 마루후지하면 역시 시라누이가 대표기이겠지만, 약간 남발되는 경향도 있고 경기가 끝나는 일도 적어져서 이 기술이 갖는 의미는 더욱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요즘은 이상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네요. 정말 예전만 해도 어지간한 상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타니구치 슈헤이에게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의 격이 좀 떨어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타니구치는 높게 보고 있지만, 아직 위치는 상당히 낮은 편이잖아요??;; 그이외에도 사용하는 모습을 여럿 볼 수 있고...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위상이 떨어졌다는 느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물론 마루후지니 만큼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서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만...시라누이를 보다 강화한 버젼을 밀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알아서 하겠지요. 시라누이를 강화하면 또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해보질 않아서...
# by | 2009/04/19 10:40 | ▶JAPAN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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