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밤(Batista Bomb) - 바티스타 ▶WWE

피폭자 : 코디 로즈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서 맥맨 일가와 랜디 오턴(및 똘마니들)의 대립에 끼어든 바티스타가 사용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확실히 저 근육질에서 나오는 임팩트는 시전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확실하다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역시 바티스타의 노쇠화 때문인지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피니쉬 홀드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간만에 복귀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니 꽤 괜찮게 들어갔더군요. 물론 피폭자가 코디 로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넣은 다음 그대로 들어올린 후 주저앉으면서 바닥에 메치는 기술로, 옛날에 데몬 밤이라고도 불렸던 기술입니다. 에볼루션의 덩치 시절에나, 그 이후 HHH와 대립하면서도 정말 강렬한 임팩트를 냈던 기술이기도 하지요. 그때만 해도 정말 장난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확실히 이것도 잘 들어갔긴 했는데, 피폭자가 그렇게 무거운 편이라고 볼 수 없는 테드 디비아시 쥬니어라...(아, 이제는 그냥 표기를 테드 디비아시라고 하던가요? 그래도 아버지랑 구분하기 위해서 그냥 쥬니어라고 적으려고 합니다만) 나중에 좀 무게가 나가는 헤비급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봐야 안심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 그레이트 칼리나 마크 헨리에게 사용하는 것은 무리겠지만...언젠가 언더 횽이나 케인 횽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했더니 이제 이 두 사람도 스맥다운이라서 그렇게 만날 일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으으음, 그럼 누구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그러면서 로스터를 살펴봤는데, 오오옷, 바티스타가 들어올리기가 힘든 사람이 없군요.[....] 오오오, 드래프트의 용도가 여기에서도 발휘될 줄이야!!! 빅 쇼가 있긴 있지만, 아마 이 사람에겐 사용하지 못하겠고...무언가 들어올리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추하게나마 바티스타 밤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진 선수는 없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존 시나에게도 애매하게 들어가면 큰일이긴 하지만..

덧글

  • 삼별초 2009/04/20 08:50 #

    그래도 아직 스피어 보다는 이쪽이 훨낫다고 봅니다 (...)
  • 크르 2009/04/21 09:27 #

    아아, 바티스타의 스피어는 영...그렇지요.
  • 공국진 2009/04/20 09:25 #

    오옷!! 오랜만에 뒤로 확실히 구르는 것이 놀랍구나!!
  • 크르 2009/04/21 09:27 #

    간만에 봤어요~
  • 하메츠니 2009/04/20 13:06 #

    오오.. 오랜만에 보는기술이군요;
  • 크르 2009/04/21 09:28 #

    복귀하자마자 바로 사용하긴 했지만..
  • axe 2009/04/20 13:57 # 삭제

    카메라 워크의 승리인가 후덜밤이 아니야~~!!!
  • 크르 2009/04/21 09:28 #

    으허허허;;
  • Naglfer 2009/04/20 15:40 #

    그래도 코디에게는 오랜만에 제대로 들어갔군요.
    마지막 불꽃 한 번 확실하게 태워주었으면 합니다[응?]
  • 크르 2009/04/21 09:28 #

    벌써 은퇴 이야기가 나오다니 ㅠㅠㅠ
  • 타탕카 2009/04/20 16:45 # 삭제

    역시 후덜밤을 데몬밤으로 만드는 WWE의 카메라앵글은 진리입니다
  • 크르 2009/04/21 09:28 #

    ...이건 카메라 앵글이 없어도 괜찮았을텐데요.
  • 어헝헝 2009/04/20 18:57 # 삭제

    마메라덕분에 더욱 강해보이네요 ;;
  • 크르 2009/04/21 09:28 #

    wwe의 기술력은 놀라워서...
  • hayabusa 2009/04/20 19:24 #

    바티스타밤이 후덜밤 듣던 소리는 3년전 부상에서 몸도 덜 풀린 상태에서 당시 비참했던 로스터를 자랑했던 스맥다운 구재 위해 복귀한 직후 케네디나 부커 티에게 파워밤이 깔끔하게 들어가지 못해서 지금까지 후덜밤이라는 소리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은데(이건 혼자 느끼는 거지만 예전부터 부커 티는 원채 파워밤류 기술은 제대로 잘 못받아주더군요 )
    저는 대체 왜 아직도 바티스타밤이 후덜밤이라는 소리를 듣고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 예전 완벽하게 컨디션 제대로 갖춘 시점이었던 레매 23에서 멀쩡히 언더에게 잘만 썼는데도 후덜거린다는 소리보고 약간 좀 벙쪘습니다 뭐 이미 고유명사가 되서 장난으로 부르는거다,이러면 걍 그러려니 하는데 간혹 진짜로 그걸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멀쩡히 파워밤 잘쓰는 선수보고 '후덜거리네ㅋ' '후덜밤이다ㅋ' 하는 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뵈이네요

    제가 바티스타밤에 대해서 아쉬운 건 이 기술의 존재감때문에 다른 덩치 좋은 선수들이 파워밤류 기술을 피니쉬로 쓰는데 제약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더군요...
  • 크르 2009/04/21 09:29 #

    으음, 저는 아직도 HHH를 배신하고 사용했던 파워밤의 임팩트를 계속 기억하고 있어서일까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것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쨌거나 바티스타 때문에 파워밤 계열 기술이 제약을 받는 것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 후니훈 2009/04/20 20:07 # 삭제

    역쉬 이런면에서 보면 HHH가 피니쉬는 잘 골랐네요
    임팩트도 있고 나이먹어서 힘떨어 졌다고 쓰는데 후덜거리지도 않고^^
    첨음 들어가는 자세는 같은데 ㅋ
    바티스타는 무거운 사람들 들때면 항상 HHH가 부럽겠어요^^
  • 크르 2009/04/21 09:29 #

    허허허허허;;
  • doh 2009/04/20 20:33 # 삭제

    디비아시한태 쓴것도 꽤 잘먹힌거같네요.. 근대 헴스트랭이 허벅지쪽인가요?
    디비아시한태 쓰고 허벅지를잡고아파하네요..
    그나저나 크르님 블로그는 계속오게되는군요 ㅎㅎ
  • 크르 2009/04/21 09:29 #

    저때는 다리 공격을 계속 당해서..
  • 8`s 2009/04/20 21:16 # 삭제

    간만에 뒤로 확실히 굴러주는 모습이 나와줘서 좋았습니다..^^
    존 시나.. 이러다 혹시 또 파워밤 잘못맞고 부상당하는건 아닌지..;;
  • 크르 2009/04/21 09:30 #

    으억;;
  • 옆집 아저씨 2009/04/20 22:05 # 삭제

    드래프트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룬 바티스타밤인것입니까??? 서글퍼집니다 ㅜ.ㅜ
  • 크르 2009/04/21 09:30 #

    그냥 농담입니다;;
  • Ballin 2009/04/21 00:55 # 삭제

    과거처럼 진짜 온힘을 다해 내리친다는 느낌은 없지만... 뭐 언더한테도 나름 준수하게 썼었으니....

    라고 말해봤자 근 1년 5개월전 일이군요...; 레매 24의 악몽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크르 2009/04/21 09:30 #

    으으음;;
  • schragwerk 2009/04/21 08:13 #

    이게 다 콩여사때문입니다. 콩여사 어썸밤이랑 너무 비교가 돼서 -_-;
  • 크르 2009/04/21 09:30 #

    콩 여사는 유연하기도 하고 그렇죠. 허허허허..
  • 캬앍 2009/04/21 23:28 # 삭제

    저도 레슬매니아 22에서 언더옹이 마크에게(180kg였나?) 툼스톤을 작렬시키는 걸 보고

    이인간도 아직은 정정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불과 3년 전이고 그 전

    에 썼던 라스트라이드는 춈 안습하게 들어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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