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컷(ファイナルカット) - 카즈 하야시 ▶JAPAN

피폭자 : 마루후지 나오미치


현재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쥬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WCW에서도 활동했고 멕시코 아미고즈라는 스테이블에서 미구엘 하야시 쥬니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던 다재다능한 레슬러, 카즈 하야시가 사용하는 필살기 중 하나입니다.


상대를 뒤에서 리버스 DDT 자세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몸을 회전하면서 상대의 목을 래리어트로 후려치는 기술로, 보통 다른 선수들이 사용하는 형태는 팔꿈치를 상대의 목에 꽂아넣는 변형 엘보우 드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카즈 하야시는 확실하게 상대를 후려치는 기술로 볼 수 있지요. 그런 만큼 더욱 더 호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기술입니다.


확실히 얼굴도 잘 생겼고(별명도 '남자 중의 색남' - 여기에서 색남이라는 뜻은 색을 밝힌다는 뜻이 아니라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경기력도 좋고, 여러모로 뛰어난 선수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웍이 좀 딸린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만(TV 해설석에 있던 무토가 '그만 둬'라고 말할 정도-_-) 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마이크웍이 그다지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무언가 엔터테인먼트 노선을 강화해서 더 중요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카즈에게 그렇게 악영향이 될 정도는 아닐 겁니다.[..]

어쨌거나 이번 챔피언 카니발에서 준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일본에서 쥬니어도 충분히 헤비급과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옛날의 신일본의 배틀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물론 콘도 슈지는 존재 자체로도 헤비급을 위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콘도 슈지는 빼고(....) 카즈 하야시가 그런 강력한 저항의 이미지의 리더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덧글

  • 공국진 2009/04/21 10:14 #

    마루후지, 미노루와의 시합을 보니 파이널 컷을 연속기의 마무리로 사용하는 형태가 굉장하다고 느꼈어^^
  • 크르 2009/04/22 09:05 #

    확실히 상대를 몰아가는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 8`s 2009/04/21 16:59 # 삭제

    색남의 뜻을 좀 오해하고 있었네요.. 그렇다면 남색의 뜻은 대체..;;;
  • 크르 2009/04/22 09:05 #

    남색은 생각하는 그대로...
  • 춤추는정자 2009/04/22 00:17 # 삭제

    그런데 예전의 빅쇼도 파이널 컷을 썼다고 들었는데 빅쇼는 그때 엘보우 쪽이 아닌 다리로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 크르 2009/04/22 09:05 #

    손이랑 발, 두 형태 모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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