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5일
펌프핸들 슬램(Pumphandle Slam) - 테스트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의 피니쉬가 대체 무엇이었지?'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러닝 빅 붓과 함께 이 기술을 제일 많이 대답하실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할 만큼, 테스트가 WWE에서 제일 오랫동안 밀었던 피니쉬 무브이며 나름 강한 미드카더 빅맨(...)의 피니쉬 홀드로 자리잡은 기술이기도 하지요. 그중 시초가 테스트였을 겁니다.
상대의 왼팔을 상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빼내서 잡은 다음에 상대의 오른팔 겨드랑이 밑으로 자신의 팔을 넣고 고정한 후 그대로 오클라호마 스템피드의 요령으로 상대를 들어올려 그대로 바닥에 내려치는 기술입니다. 확실히 덩치가 쓰면 임팩트가 큰 기술이지만 이후에 이 기술을 갖다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술의 위상이 좀 안 좋아진 기술이기도 하지요. 따지고보면 더블 니 백브레이커가 더 심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만만한 빅맨이 쓰는 것과 만만한 고급 자버(...)들이 사용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지요. 칼리토는 이제 고급 자버라고 하기는 좀 위치가 애매해졌긴 하지만요.
어쨌거나 테스트가 이 기술을 쓸 때만 해도 나름 좋다고 생각되었는데 이후에 진 스니츠키가 부기맨도 이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아마도 제 안에서의 이 기술의 이미지가 좀 안 좋아진 듯 해요. 그러고보니 이제 이 기술을 쓰는 선수를 볼 수가 없군요. 테스트는 갔고, 나머지 두명은 방출이 되었고....

어쨌거나 다음에도 좀 몸이 큰 빅맨이 이 기술을 가지고 나온다에 제 100원을 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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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25 10:38 | ▶WWE | 트랙백 | 덧글(38)









결국 오클라호마 스탬피드를 어렵게 쓰는 거라서(....)
있는데, 그 좋은 주인이 딱 테스트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위 두개는 꽤 멋있게 들어간 편이지만, 일반 투어 RAW나 SMACKDOWN에선 밋밋하게
들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테스트를 WWE에서 방출시킨 큰요소 중 하나가 되겠죠..
그리고 이기술을 피니쉬로 가장 많이 사용한걸로 기억되네요,,
여복의 반정도만 그쪽으로 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지금 보니까 저렇게 들면 더 박력잇어보이는군요
더이상 테스트의 펌프핸들 슬램을 못봐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 양반이 싱글 푸쉬를 적지 않게 받은 편인데도 좀처럼 피니쉬 먹이고 클린핀폴로 이긴걸 본적이 없긴 하지만요.
'부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