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9일
펩시 플런지(Pepsi Plunge) - CM 펑크

피폭자 : 크리스 히어로
덤 : 콜트 카바나(....)
덤 : 콜트 카바나(....)
현재 WWE에서 머니 인 더 뱅크를 또다시 획득한 CM 펑크가 인디 시절에 사용하던 피니쉬 홀드입니다. 임팩트는 확실히 훌륭하지만 시전자도 부담해야 하는 데미지(그것도 무릎 쪽-_-) 때문에 CM 펑크는 이 기술을 시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더군요. 확실히 큰 경기 때에는 터질 만 하지만, 계속해서 사용하면 진짜 안 좋은 기술 중 하나이겠지요. 허허허허허.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간단히 말해서 탑로프에서 시전하는 페디그리입니다. 분명히 일반적인 페디그리보다 낙차가 높아져서 피폭자가 받는 데미지도 올라가겠지만, 시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데미지도 너무 큰 것이 문제지요. 진짜로, 문설트를 시전하는 것과 비슷한 부담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문설트를 자신의 주력 피니쉬로 사용한 코바시나 무토보다야 무릎 쪽 부상은 적겠습니다만- 계속 인디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으면 무릎이 걸레짝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겠지요.[..]
어쨌거나 WWE에 가서는 위험성이라든지 트리플 엣찌 횽아 때문이라든지 등의 이유로 봉인. 현재는 고 투 슬립을 피니쉬로 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피니쉬를 하나 더 장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빅맨에게 사용하기는 좀 부담이 가는 면도 있고- 실수로라도 상대에게 잘못 맞췄을 경우에는 진짜 골로 가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이니까요.(물론 그런 부담 때문에 CM펑크의 것은 임팩트가 좀더 줄어버리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뭐- 데빌락 DDT 정도가 괜찮을 듯도 싶은데 요즘 DDT를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사람이 또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어지간하면 그냥 계속해서 GTS로 나가버릴테니 말이지요.

어쨌거나 CM펑크하면 역시 펩시지요. 따지고보니 이 기술 이름이 코크 플런지였으면- 으으으으으음. 은근히 괜찮네요. 어쨌거나 뻘소리이긴 합니다만, CM 펑크가 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CM 펑크는 작년에 비해서 발전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여러모로 안타까울 때가 많습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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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29 07:21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2)









각본진도 CM펑크를 벨트 전당포쯤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라 푸쉬도 제한적일 것이구요.
그러고 보니 펑크 팔에 팹시 문신이 잇는걸 본적 있는거 같네요
(모리슨과의 대립이후 그다지 재미있게 감상한 펩시총각 경기가 없습니다..-_-;)
인디의 화끈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선 지금의 펑크가 매우 아쉬워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