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백브레이커 인투 임플런트 DDT(Canadian Backbreaker into Implant DDT) ▷프로레슬링 기술

존 월터스 허리케인 DDT(Hurricane DDT)


상대의 허리를 잡고 캐나디안 백브레이커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떨구면서 임플런트 DDT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본래 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맨처음 들었을 때 '에이, 어떻게 이런 기술이 있을 수가 있어'라고 말했었고, 이 생각은 위 GIF를 보고 '역시 저렇게밖에 들어갈 수 없잖아. 임플런트 DDT의 각도는 살아나지 않는걸-'이라고 했었는데

크리스 세이빈에게


진짜 들어가더군요.[...]


어쨌거나 들어가기 힘든 기술인 것 만큼은 분명한 만큼 시전자는 존 월터스 이외엔 본 적이 없습니다. 으음, 인디 무대를 더 뒤져보면 또 누군가 사용하는 사람을 볼 지도 모르겠지만요.

덧글

  • schragwerk 2009/05/06 08:22 #

    그래도 위쪽 피폭자의 접수덕에 위력은 위쪽이 더 강해보이는군요 -_- 세이빈도 잘 접수해줬지만.
  • 크르 2009/05/07 19:32 #

    세이비어의 마무리가..
  • 하메츠니 2009/05/06 08:29 #

    아? 세이빈에게 시전한건 각도가;; 역시 세이빈인걸까요;
  • 크르 2009/05/07 19:32 #

    세이빈이라서..[..]
  • 공국진 2009/05/06 09:07 #

    바....반전!!
  • 크르 2009/05/07 19:32 #

    놀라운 반전이었습니다.[..]
  • 삼별초 2009/05/06 14:25 #

    ...상상속의 기술이 현실로;;
  • 크르 2009/05/07 19:32 #

    아하하하하;;
  • 8`s 2009/05/06 19:45 # 삭제

    역시 말로만 DDT인 페이스버스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가능하긴 했었군요..;;
  • 크르 2009/05/07 19:32 #

    인디의 선수들도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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