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월터스의 허리케인 DDT(Hurricane DDT)
상대의 허리를 잡고 캐나디안 백브레이커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떨구면서 임플런트 DDT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본래 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맨처음 들었을 때 '에이, 어떻게 이런 기술이 있을 수가 있어'라고 말했었고, 이 생각은 위 GIF를 보고 '역시 저렇게밖에 들어갈 수 없잖아. 임플런트 DDT의 각도는 살아나지 않는걸-'이라고 했었는데

크리스 세이빈에게
진짜 들어가더군요.[...]
어쨌거나 들어가기 힘든 기술인 것 만큼은 분명한 만큼 시전자는 존 월터스 이외엔 본 적이 없습니다. 으음, 인디 무대를 더 뒤져보면 또 누군가 사용하는 사람을 볼 지도 모르겠지만요.
태그 : 캐나디안백브레이커인투임플런트DDT,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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