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부 킥(側頭部へのキック) - KENTA ▶JAPAN

피폭자 : 나카지마 카즈히코


일본의 메이져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에서 특유의 반항적이고 깡이 센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레슬러인 KENTA가 피니쉬 홀드로도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타카기 신고에게서 GHC 쥬니어 태그 타이틀을 다시 노아로 가져오기도 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뭐, 2003년 경에 지금보다 젊었을 때에도(...) 사용했던 기술입니다만 요즘 들어 더욱 거칠게 사용하는 느낌이 나기도 하더군요. 무언가 인정사정없이 상대방을 까버린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기술입니다.


상대를 앉혀놓고 머리 옆을 자신의 발로 가격하는 기술로 시바타 카츠요리의 FK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기술이지요. 북미 쪽에서는 무언가 개싸움같은 이미지가 있는지 몰라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만, 일본에서는 은근히 많이 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바타가 나름 싸움 프로레슬링이라는 것을 선보인 것도 있고, 또 격투기와 종합된 스타일인 판크라스나 UWF 등도 있었으니 말이에요. 뭐, 레슬링답지 않은 기술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추남에게 무릎차기, go 2 sleep, 옛날에 사용하던 궁극의 만자굳히기 등의 피니쉬 홀드 이외에도 이런 기술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 또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WWE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는 피니쉬 홀드가 하나, 메인 이벤터들조차 일반 피니쉬 하나 + 서브미션 피니쉬 하나 등으로 2개 이상의 피니쉬 홀드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말이에요. 정말 북미 메이져에서처럼 이 기술은 '피니쉬니까' 경기를 끝낸다기보다는 정말 '아파보이고 위력있어보이니까'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일본 프로레슬링의 장점이 잘 드러난 기술일 것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물론 북미 쪽도 피니쉬 홀드는 대부분 아파보이긴 합니다만- 뭔가 그것 하나 만으로는 단조로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하시를 정말 개패듯 패고 있습니다. 리액션도 좋은데..정말 실신한 것인가라고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2003년의 경기였는데 이후 부분이 잘려있어서 정말 실신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덧글

  • 8`s 2009/06/02 08:28 # 삭제

    정말 상대방이 언제 실신해도 이상하지 않을듯한 임팩트입니다..;;
  • 크르 2009/06/03 07:57 #

    진짜 실신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키락 2009/06/02 11:03 # 삭제

    저건뭐...거의 시합이 아니라 단순한 폭력이....ㄷㄷㄷ;;
  • 크르 2009/06/03 07:57 #

    무려 폭력까지..
  • 공국진 2009/06/02 11:35 #

    하....하시이이이이이이!!!!!!
  • 크르 2009/06/03 07:57 #

    불쌍한 하시...
  • 삼별초 2009/06/02 11:47 #

    인정사정이 없구나
  • 크르 2009/06/03 07:57 #

    아주 개패듯이 패더군요;
  • HardyV1 2009/06/02 17:20 #

    피니쉬가 아닌 피니쉬 기술!
  • 크르 2009/06/03 07:57 #

    피니쉬 맞습니다.
  • 천공의채찍 2009/06/02 20:16 #

    정말로 자비심이 없군요.
  • 크르 2009/06/03 07:58 #

    진짜 과격했습니다;
  • 지나가는행인 2009/06/02 20:38 # 삭제

    맨 아랫기술은 핀을 땄습니까?
  • 크르 2009/06/02 20:40 #

    땄습니다.
  • 옆집 아저씨 2009/06/02 22:11 # 삭제

    아~~~~ 목이 이쪽으로 저족으로 휙~휙~ 돌아가버리는군요
  • 크르 2009/06/03 07:58 #

    머리가 돌아가는 모양이 정말 무서워요;
  • Ballin 2009/06/02 23:57 # 삭제

    후두부 킥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니군요.;

    그나저나 궁극의 만자굳히기는 언제 쓴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됬군요.
  • 크르 2009/06/03 07:58 #

    뒤가 아니라 옆이라서...

    궁극의 만자굳히기는 최근에 쓴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어느 경기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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