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6일
점핑 니 어택(Jumping Knee Attack) [가칭] - CM 펑크

피폭자 : 우마가
레슬매니아에서 머니 인 더 뱅크를 두번째로 땄지만 생뚱맞게 우마가랑 대립을 지속하고 있는 CM 펑크가 갑자기 사용한 기술입니다. 이거 달려가는 모습이랑 점프 후에 상대방을 자신의 무릎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고도는 낮습니다만 KENTA의 그것(...)이 생각난 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무언가 진짜로 KENTA의 스타일을 조금씩 북미 메이져에서 선보이는 것 같긴 한데, 뭐라고 해야하나- 실제로 제가 한 말이 이뤄지니까 기분이 꽁기꽁기하네요.(http://japcho0731.egloos.com/2332014)
달려가면서 상대방의 안면에 자신의 무릎을 꽂아넣는 심플한 기술입니다만, 앉아있는 상대에게 사용하니까 좀 임팩트가 줄은 느낌이 나는 것인지, 아니면 CM 펑크가 사용해서 별로 안 강해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우마가가 기술을 받아주는 것의 문제일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지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 기술을 계속 써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경기는 참 놀라웠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존 시나도 힘겨워했던 우마가에게 G.T.S가 깔끔하게 들어간 것도 그렇고, 그동안 계속해서 얻어터지다가 이렇게 깔끔하게 이길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고 말이죠.(물론 경기 전반의 리드는 우마가였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스러운 강함을 이제서야 보여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러고나서 다음번에는 또 무참히 깨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냥 다음주를 봐야 알겠지요.
뭐, 보다보니 우마가랑도 경기 질이 어느 정도 나오는 것 같고- 머니 인 더 뱅크라는 위치만 아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지금 CM 펑크는 머니 인 더 뱅크를 그냥 무기로 들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무언가 기대도 안되고 있고 그렇네요. 무언가 강력하게 한방을 터뜨려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텐데- 자기 자신이 알아서야 하겠지만 어쨌거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추남에게 무릎차기가 WWE에서 나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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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06 08:31 | ▶WWE | 트랙백 | 덧글(25)









KM은 켄타 매니아의 준말이라더군요;;
저로서는 저것도 저거지만 우마가한테 GTS가 깨끗하게 들어간게 더 놀라웠던 스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