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6일
소류겐바(昇竜玄藩) - 히라야나기 겐바

피폭자 : 이시모리 타이지
일본의 메이져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에서 악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인 히라야나기 겐바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피니쉬 홀드같긴 한데, 이 기술로 경기가 끝나는 것을 못 본지라(정확히 말하면 이 선수가 이기는 것을 본 적이 없는지라-_-) 피니쉬 홀드라고 적지 못하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이 선수를 대표하는 특기 기술은 확실하겠습니다만-
어쨌거나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래리어트로 독특한 폼이 특징인 기술입니다. 자신의 링 네임이 겐바인 것에서 착안하여 승룡권과 발음이 유사하게 이름을 지은 것이 참 독특하더군요. 때문에 이 기술은 상당히 좋아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거의 못 봐서 슬픈 기술이기도 합니다. 히라야나기 겐바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 그나마 성공률이 높은 것은 겐바 클러치, 오마츠리 겐바 정도나 될까요. 으으음, 이 기술을 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악역에다가 단신이라는 크리티컬까지 터지면서(키 170cm) 과연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악역 수행은 잘 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쥬신 썬더 라이거, 가네모토 코지와도 붙어보고 코바시 켄타와도 붙어보고..이런 체구의 선수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지 않을지요. 이런 선수들과 붙어본 선수라고 해봐야 기껏해야 KENTA랑 마루후지 정도? 아니, 스즈키 코타로랑 가네마루 요시노부 등도 있으니 은근히 찾아보면 많군요.[..] 그래도 2005년에 데뷔한 선수가 이렇게 여러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짬이 있는 선수들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니 은근히 미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계속해서 얻어맞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두요.

# by | 2009/06/06 08:47 | ▶JAPAN | 트랙백 | 덧글(20)









아직은 머 경기력은.. 입증할만한 기회가 없었던 걸로 보이구요,,
하늘도 땅도 승룡도 울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