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8일
샌드위치식 롤링 케사기리 춉(サンドイッチ式ローリング袈裟切りチョップ) - 코바시 켄타 & 시오자키 고

피폭자 : 타니구치 슈헤이
시오자키 고와 코바시 켄타의 사제 콤비가 보여준 기술입니다. 무언가 이 사제에게 딱 맞는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스승을 잘 이어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낀 장면이었어요. 정말 이 두명이 같은 기술을 샌드위치 형식으로 사용하니까 정말 멋지더군요. 확실히 포스트 코바시에 어울리는 사람은 시오자키다!!라는 것이 느껴진 장면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신선한 이미지 쪽으로는 타니구치 쪽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지만, 확실하게 진전을 이어받았다는 느낌은 역시 시오자키가 짱이다!!라는 느낌이에요.
네, 본래 케사기리 춉은 번역해보자면 '가사베기 춉'으로 본래 스님이 입는 가사의 궤도로 춉이 날아간다고 해서 붙은 별칭인데, 이 롤링 케사기리 춉은 그런 설정같은 것은 완벽하게 날려버린 기술입니다.[..] 무언가 케사기리 춉은 그냥 손날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기술이다-라는 이미지를 만든 기술이 아닌가 싶어요. 어쨌거나 코바시가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아프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만- 결국 강해보이면 장땡 아니겠어요.[...]
어쨌거나 시오자키는 옛날에 춉을 때리는 모습을 보면 영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확실히 몸을 불리고 사용하니까 임팩트가 달라지더군요. 요즘은 시오자키의 춉도 상당히 임팩트가 커 보여서 좋습니다. 북미 수행 때 로데릭 스트롱에게 좀 배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뭐, 스승님이 세계 최고급의 춉 사용자니까 계속해서 절치부심하면서 익혔겠지요. 스승의 롤링 케사기리 춉에 특유의 모션을 더 해서 자신만의 임팩트가 있는 폼도 만들어내고...
옛날에는 에릭 스티븐스가 엄청 성장해서 2~3년 후에 포스트 코바시 시오자키와 포스트 살인의사 에릭 스티븐스가 드림 매치를 만들 것이다!!라는 설레발도 쳤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니 스티븐스가 딸리네요. 무언가 스승이나 이미지 상으로 비슷한 것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포스트 베이더 모리시마...? 저는 모리시마를 별로 안 좋아하니까 이건 좀 그렇고 혹시나 생각나는 것이 있으시다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지요. 아, 이것은 크르릉 레슬토크에서 좀 해볼까.
# by | 2009/06/08 07:30 | ▶JAPAN | 트랙백 | 덧글(15)









힘내라 타니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