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3일
문설트 프레스(ムーンサルトプレス) - 모리시마 타케시

피폭자 : 스기우라 타카시
나이젤 맥기니스가 나오기 전엔 ROH 무적의 챔피언이었으며, ROH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NOAH의 GHC 헤비급 챔피언까지 올랐지만, 여러가지 단점의 노출로 사사키 켄스케에게 챔피언을 넘겨준 후에 그렇게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지는 않는 레슬러 모리시마 타케시가 사용한 기술입니다. 145kg의 거구가 몸을 날려서 사용한 문설트 프레슨는...확실히 놀랍더군요. 베이더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사용한 것이 어딘가요.
탑로프에 올라가 몸을 뒤집으면서 270도로 회전하여 상대방을 덮치는 기술로, 호선이 잘 그려진다면 정말 아름다운 기술입니다. 여기에선 거리 조절을 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쓰는 것을 보니 꽤 괜찮게 사용하더군요. 몸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약간 몸을 틀은 것 같긴 한데- 저 몸무게로 저렇게 사용하는 것이 진짜 놀랍긴 놀랍죠. 비록 자신의 무게 덕에 자신의 무릎에 받는 데미지는 훨씬 더 늘어난다고 할지라도.[..]
모리시마가 챔피언일 때, 모리시마의 방어전은 별로 재미있게 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ROH에서도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그런 이야기지만, NOAH에서는- 으음, 미사와를 이기고 올라갔을 때의 감동이 없어지고 나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리키오와의 방어전은 좀 최악이라고도 생각하고...무언가, 옛날 모리시마와는 다른 경기 스타일인데 제 눈에는 그게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어쨌거나 아직 나이도 젊으니 잘 하겠지요. 네, 잘 해야 합니다.
# by | 2009/06/13 09:39 | ▶JAPAN | 트랙백 | 덧글(16)









그래도 저런 거구가 문설트를 쓴다는 건 확실히 경이로운 일입니다.
그 체구에 문설트를 무릎접수한건 선수생명 1년치나 마찬가지일진대...덜덜덜
솔직히 기량은 준수한데 운영 스타일이 부족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