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7일
잭나이프 파워밤(Jackknife Powerbomb) - 디젤

피폭자 : 모릅니다.[...]
네, WWE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기술이지요. 아니, 이제 TNA인가. 케빈 내쉬의 과거 기믹인 디젤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기술로 단순한 파워밤 휩이라고 볼 수 있지만, 특유의 신장 덕에 단순한 파워밤 휩이 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여기에서 태클거실 분이 계시다는 거 다 알아요. 분명히 말하실 겁니다. "이 사람은 케빈 내쉬가 아니잖아!!!!"라고 말이죠. 맞습니다, 이 사람은 케빈 내쉬가 아니립니다. 가짜 디젤입니다.
뭐, 이 가짜 디젤의 정체가 현재의 케인, 글렌 제이콥스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지요. 확실히 대머리가 아니라 장발이니까 이거 또 느낌이 다르다는 느낌이 안 드나요? 진짜, 케인이 가면을 벗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이 바로 그 머리가 가발이었다는건데(...) 이 시절도 나름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돌팔이 치과의사 기믹보다는 이게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이것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한귀로 듣고 흘려주세요.
뭐, 케빈 내쉬의 잭나이프 파워밤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상대를 들어올린 다음 가볍건 무겁건 잘 쓸 때는 잘 쓰지만 대충 던지는 그 모습을 잘 재현한 느낌입니다. 뭐, 이미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어쨌거나 나름 귀중한 장면 아닙니까. 생각났을 때 돌팔이 치과 의사 이삭 앙켐도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뭐, 아무렴 UWF에서 잠시 뛰던 것보다 충격이 크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진짜 그 경기를 봤을 때 충격은 엄청났지요. 허허허허.
그런데, 무언가 디젤이라면 카리스마있으면서 거만한 느낌이 좀 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케인의 얼굴에서는 그냥 자비심이 뿜어져나오는 느낌이에요. 카리스마보다는 약간 귀엽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by | 2009/06/17 20:52 | ▶WWE | 트랙백 | 덧글(33)









피폭자는 그냥 이름 없는 자버 같네요..
하긴 WWF 뉴제러네이션 시절에는 PPV나 비중있는 스토리라인을 제외한 경기에선 대부분 자버하고
경기를 했었죠.(하디보이즈도 이름바꾸고 가면쓰고 해서 자버로 많이 나오고..)
스캇홀도.. 오웬하트도.. 어릴땐 외국방송으로 그거 보면서.. 스타스포츠였는지 AFKN이었는지는 기억이..
왜 저렇게 일방적으로 지는 사람들은 그 다음주엔 안나오는걸까? 라는 생각많이 했었다는..
어쩐지 약간 어색하면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이건 케빈내쉬가 아니잖....
제가 이 파워밤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렬하게 기술이 들어간다는 느낌보다는 공중에서 살짝 놔버리는 느낌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시크해서...랄까요...?
케인이 머리길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