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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프 파워밤(Jackknife Powerbomb) - 디젤

피폭자 : 모릅니다.[...]


네, WWE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기술이지요. 아니, 이제 TNA인가. 케빈 내쉬의 과거 기믹인 디젤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기술로 단순한 파워밤 휩이라고 볼 수 있지만, 특유의 신장 덕에 단순한 파워밤 휩이 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여기에서 태클거실 분이 계시다는 거 다 알아요. 분명히 말하실 겁니다. "이 사람은 케빈 내쉬가 아니잖아!!!!"라고 말이죠. 맞습니다, 이 사람은 케빈 내쉬가 아니립니다. 가짜 디젤입니다.


뭐, 이 가짜 디젤의 정체가 현재의 케인, 글렌 제이콥스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지요. 확실히 대머리가 아니라 장발이니까 이거 또 느낌이 다르다는 느낌이 안 드나요? 진짜, 케인이 가면을 벗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이 바로 그 머리가 가발이었다는건데(...) 이 시절도 나름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돌팔이 치과의사 기믹보다는 이게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이것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한귀로 듣고 흘려주세요.


뭐, 케빈 내쉬의 잭나이프 파워밤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상대를 들어올린 다음 가볍건 무겁건 잘 쓸 때는 잘 쓰지만 대충 던지는 그 모습을 잘 재현한 느낌입니다. 뭐, 이미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어쨌거나 나름 귀중한 장면 아닙니까. 생각났을 때 돌팔이 치과 의사 이삭 앙켐도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뭐, 아무렴 UWF에서 잠시 뛰던 것보다 충격이 크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진짜 그 경기를 봤을 때 충격은 엄청났지요. 허허허허.


그런데, 무언가 디젤이라면 카리스마있으면서 거만한 느낌이 좀 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케인의 얼굴에서는 그냥 자비심이 뿜어져나오는 느낌이에요. 카리스마보다는 약간 귀엽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

by 크르 | 2009/06/17 20:52 | ▶WWE | 트랙백 | 덧글(33)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6/17 20:54
클로즈업 하기 전까지 가짜인줄도 몰랐어;;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09
덩치도 꽤 비슷한지라;;;
Commented by 2hc4ever at 2009/06/17 21:08
역시 이기술은 내쉬선수가 쓰는것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러던 남자가 지금의 케인이라니... 하하.. -_-;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09
무언가 얼굴이 더욱 더 선해보여요!!
Commented by 키락 at 2009/06/17 21:12
예전 모습을 보니 더더욱 가면쓸데가 그리워 지는군요..케인베님 가면좀 써주시면 안되나요!!!ㅠ_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09
과연 쓸까요..[..]
Commented by 어헝헝 at 2009/06/17 21:44
아.. 케인도 머리기르고 수염좀 기르니까 조금 귀엽군요 ..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09
춈 귀엽습니다.
Commented by 옆집 아저씨 at 2009/06/17 22:20
뭘해도 대인배의 포스를 지울수없는 케인인 것입니까??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2
그렇죠;;;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06/17 22:32
가짜 디절.. 가짜 레이져 라몬..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던 시절..

피폭자는 그냥 이름 없는 자버 같네요..
하긴 WWF 뉴제러네이션 시절에는 PPV나 비중있는 스토리라인을 제외한 경기에선 대부분 자버하고
경기를 했었죠.(하디보이즈도 이름바꾸고 가면쓰고 해서 자버로 많이 나오고..)
스캇홀도.. 오웬하트도.. 어릴땐 외국방송으로 그거 보면서.. 스타스포츠였는지 AFKN이었는지는 기억이..
왜 저렇게 일방적으로 지는 사람들은 그 다음주엔 안나오는걸까? 라는 생각많이 했었다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3
아아, 자버는 너무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6/17 22:34
역시 대인배 기질은 숨길수가 없(...)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3
커헉;
Commented by Ballin at 2009/06/17 23:35
아무리 악인이 되려해도 너무 선해서 한계가(..)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3
어..얼굴이!!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9/06/17 23:39
얼굴보고 설마 케인?이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역시 케인이네요 그런데 잘생겼어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3
귀엽습니다.
Commented by 제프 at 2009/06/17 23:44
케인이었군요
어쩐지 약간 어색하면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3
대단하지요. 암암.
Commented by 조용 at 2009/06/17 23:44
얼굴은 비슷(?)한데 역시 잭나이프 밤은 원조가 좀 더 나은 듯하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4
원조는 더 멋지고 더 섹시합니다.
Commented by 산체 at 2009/06/18 00:39
이 기술때문에 한 때 케빈내쉬가 가장 좋아하던 레슬러였는데
이건 케빈내쉬가 아니잖....

제가 이 파워밤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렬하게 기술이 들어간다는 느낌보다는 공중에서 살짝 놔버리는 느낌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시크해서...랄까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4
무려 시크!!인 것이군요!!
Commented by 8`s at 2009/06/18 01:57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볼땐 케인이 정말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저 귀엽게 느껴집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4
옛날엔 진짜 화상을 입었는 줄 알았지요.[..]
Commented by 범군 at 2009/06/18 07:14
가짜였어??
케인이 머리길렀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4
허허허; 그럴 일은 없어보입니다.
Commented by 콜드 at 2009/06/18 10:16
원래 내시의 파워밤은 시전하기전에 머리칼 한 번 쓸어주는 간지가 있어야지 됨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5
그렇죠.
Commented by HardyV1 at 2009/06/18 19:56
뭔가 엄청나게 잔혹한 역할을 해도 "케인이니까" 선하게 보입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18 20:15
케인이니까요.[..]
Commented by 모터시티 at 2009/06/20 14:18
로버트루드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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