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9일
더 캄 비포어 더 스톰(The Calm Before The Storm) - 허리케인

현재는 ECW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는 그레고리 헴즈가, 허리케인이라는 영웅 기믹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한 기술입니다. 물론, 최장기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일 때도 이 기술을 사용했고- 복귀하고 나서도 이 기술을 사용했지만 그때는 이름이 언더독(Underdog)이었지요. 이름이 다르면 기술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어쨌거나.[..]
상대방의 양손을 잡고 회전한 다음 그대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로, 크리스챤의 언프리티어...아니, 이제 킬스위치를 반대로 시전한 형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으음, 두 손을 고정한다는 의미에서는 게일 킴이 사용했던 해피 엔딩과도 유사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어쨌거나 지금 사용하는 선수는 볼 수 없습니다만.[...]
솔직히 맨 처음에 그레고리 헴즈가 인터뷰를 할 때 말입니다. 그때만 해도 '아, 이 녀석이 평상시 때는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다가 누군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영웅, 허리케인으로 부활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기는 개뿔. 넘버 원 아나운서 푸나키의 위상을 가로채 먹을 줄이야...이건 전혀 저의 예상 밖이었습니다.
...뭐, 언젠가는 허리케인으로 돌아오겠지요. 개인적으로 이 기술은 허리케인이라는 네이밍과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좋아했는데- 다시 이 이름으로 시전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
# by | 2009/06/19 20:19 | ▶WWE | 트랙백 | 덧글(20)









으아아아아악~!!!
대단한 반전이지 -_-;
폭풍 전의 고요라니 정말 기가막힌 네이밍 센스로군요. 저는 그동안 언더독이라는 이름만 있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