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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로즈 라인(サンシローズライン) - 타카기 산시로

피폭자 : HARASHIMA


현재 일본에서 다양한 기획으로 엔터테인먼트적인 프로레슬링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 단체인 DDT 프로레슬링의 사장, 타카기 산시로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정말, 관객을 즐겁게 한다는 대명제에 충실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사장이니만큼 이 사람도 정말 재미있지요. 건담 덕후라서 정말 건담 복장을 하고 배틀 로얄에 출전하지 않나(...) 쵸노 마사히로를 코스프레하여 '아임 퍽킹 갓뎀 쵸노 산시로'라는 링네임으로 나오기도 하고(그런데 선글라스를 쓰면 정말 닮았습니다-_-) 각종 유원지 행사라거나 술집에서의 흥행 등도 기획하는 창의력이 대단한 사람이지요.


이러한 사람인 만큼 기술도 발상력이 좋고 흐름을 읽는 능력도 좋습니다. 확실히 DDT의 레젼드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그런데 다른 레젼드는 포이즌 사와다 JULIE...실력은 있는데 기믹이 워낙 아스트랄한 사람이라 레젼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레젼드입니다. 뭐, 사야마 사토루랑 동기이기도 했고....) 참신한 기술도 사용하지만, 익숙한 기술을 여러가지로 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이 기술입니다.


피폭자가 로프 반동을 하려고 할 때 곧장 따라가서 상대가 로프에 기대고 있을 때 그대로 크로스라인을 날려버리는 기술로 상대방의 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이 기술을 맞은 상대는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져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 후에 보통 텍사스 클로스라인을 연결하거나 하는 스톤 콜드 스터너를 연계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상대방을 압박하고 경기를 끝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런데 왠지 타카기 산시로를 보면 세가타 산시로가 떠오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유쾌한 사람이라는 점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DDT에서는 정말 강자이지만 놀이 기구에는 약하다던데 그 흥행을 꼭 보고 싶습니다. 허허허.

by 크르 | 2009/06/20 08:47 | ▶JAPAN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키락 at 2009/06/20 08:58
기습의 크로스라인~
(문득 세가타 산시로 하니깐 그 정겨운 리듬이 생각나는군요...세가타산시로~세가타산시로~세가사탄 산~시로~)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21 08:39
저도 그 노래와 뮤직 비디오가..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6/20 09:29
로프반동을 하려는 상대를 기습한다는 점에서는 사이버 콩의 러닝 보디 어택과 닮은 것 같아;;

....그리고 아래의 장면에서는 저 다음 순간 마사 타카나시의 박카스에....(하략;)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21 08:39
바..박카스!!
Commented by 와투제이 at 2009/06/20 15:25
엔터테인먼트가 무엇인지 좀 과하게(..)보여주고있죠...
요시히코는 진짜 퉁격과 공포였어요ㅜㅡ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21 08:40
뭐, 여러가지 있었죠.[..]
Commented by Ky-ness at 2009/06/20 16:00
그러고보니 렌타 히어로(드캐판)에서 "세가사 탄시로" 선생이 등장하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21 08:40
;;;; 세가사 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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