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0일
go 2 sleep - KENTA

현재 일본의 메이져 프로레슬링 단체인 NOAH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함께 현 NOAH를 대표하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는 KENTA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현재 NOAH는 시오자키 고가 챔피언이지만, 아직 해외 활동이라거나 여러가지 인지도 상으로 볼 때 KENTA나 마루후지에겐 좀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시오자키 고는 WWE에서 다크 매치를 가지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KENTA나 마루후지 만큼 사건은 만들지 못한 듯 합니다.
뭐, 이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을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상대방을 떨구면서 안면을 니 리프트로 가격하는 기술입니다. 예전에 이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접수하는 요령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지 시오자키의 턱뼈를 부순 일이 있었을 정도로 위험한 기술이지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이 기술이 나오면서 여러모로 접수하는 요령도 생기고, KENTA의 시전도 다듬어지고 해서 부상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나이젤 맥기니스와의 경기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나이젤 맥기니스랑 대립을 하는 강자들은 대부분 리바운드 래리어트를 반격하긴 하더군요. 이렇게 반격하면서 자신의 피니쉬 홀드를 쓰면 진짜 긴장감과 쾌감이 장난아니긴 한데- 역시 여기에서 나이젤이 욕을 먹는 까닭은 여기에서 나이젤이 킥 아웃을 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피니쉬 홀드인 리바운드 래리어트를 다시 구겨넣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었지요. 어떻게든 구겨넣는 그의 모습에 식상함을 느끼기도 하고 욕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애증의 대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신선한 끝내기라면 런던 던젼..[...]

아무래도 역시 KENTA를 따라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더욱 더 안 좋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타격 시의 임팩트에서 KENTA가 더 뛰어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뭐- WWE에서 그 정도 나오면 괜찮지 않나요. 시전할 때 다리를 빼고 들어올리는 모션의 차이도 약간 찾을 수 있겠지만 결국은 접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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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20 21:20 | ▶JAPAN | 트랙백 | 덧글(18)









ecw(wwe)초창기 나 ROH시절을 생각해보면 나름 켄다처럼 시전할수있지 않을까 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