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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킥(Sick Kick) - 로데릭 스트롱

피폭자 : 스캇 로스트


북미의 여러 인디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의 명스테이블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일각을 담당하기도 했고, ROH에서 강력한 악역 스테이블이었던 No Remorse Corpse의 리더로 활약하기도 했던 레슬러인 로데릭 스트롱의 기술입니다. 뭐, 지금은 좀 위상이 떨어지긴 했지만(아무래도 마이크웍의 수행이나 카리스마 쪽에서 불만족스러웠던 것일지...) 계속하여 강력한 레슬러로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에릭 스티븐스랑 바비 뎀시랑 노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달려가면서 점프하여 상대의 안면이나 가슴팍에 자신의 발바닥을 꽂아넣는 기술로, 싱글 렉 드롭킥 혹은 점핑 빅 붓이라고 불리는 기술입니다. 상당히 단순한 기술입니다만, 로데릭 스트롱의 것은 정말 보는 사람도 아프다(Sick)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기술이지요. 기술의 작렬할 때의 짝!! 소리는 정말 호쾌합니다.


그런데 기술 네이밍 참 심플하네요. 저는 나카니시 마나부나 로데릭 스트롱처럼 자신만의 한 우물을 파가는 레슬러들을 좋아합니다. 기술 네이밍 센스도 두명이 은근히 닮은 듯도 하고..[...] 으으음...나카니시 마나부도 챔피언에 자리에 올랐던 적이 있으니(그 후의 결과는 진짜 짜증나는 결과이긴 합니다만-_-) 로데릭 스트롱도 오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롱은 NRC때 올랐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네요. 그때는 챔프가 모리시마였으니 무리였지만..그때가 제일 정점을 찍었던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뭔가 지금은 메인 스트림에서 밀려난 느낌이에요.

요즘 스트롱 홀드와 깁슨 드라이버 말고도 이 기술을 피니쉬 홀드로도 사용하곤 합니다.

by 크르 | 2009/06/29 09:31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6/29 09:45
그래도 언젠간 나카니시처럼 챔피언에 오를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
(....방어전 결과도 나카니시처럼 되면 큰일이겠지만;;;)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6
언젠가는...
Commented by 키락 at 2009/06/29 11:17
확실히 둔탁한 타격감이 일품이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6
소리도 좋구요.
Commented by DOSKHARAAS at 2009/06/29 12:26
카운터로 쓸 때가 최고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7
실제로 소리까지 들으면 더욱 더 장난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SaveUsHV1 at 2009/06/29 16:21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7
충분하지요.
Commented by 2hc4ever at 2009/06/29 18:55
로데릭 선수가 ROH타이틀을 딸때까지언제나 지켜보고있지만...

....뭔가좀 아쉽다랄까요 ㅠ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7
아아아ㅠㅠㅠ
Commented by Ballin at 2009/06/29 23:48
확실히 스킬과 경기 운영은 좋지만.... 마웍이 안되면 제프처럼 미친 범프를 하지 않는한 좀..;
Commented by 크르 at 2009/06/30 08:18
그런데 경기 스타일이 또 범프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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