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9일
로링 엘보우(Roaring Elbow) - 크리스 히어로

현재 PWG의 챔피언이기도 하고, 은근히 위상이 떨어진 것 같으면서도 경기하는 것을 보면 강력함을 어필하고 있는 크리스 히어로가 요즘 들어 애용하고 있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KO 보이라는 희한한(...) 기믹을 들고 나온 후에 꾸준히 밀고 있는 기술로 빅 붓과 더불어 매우 재미가 좋은 기술이지요. ROH에서는 로링 엘보우와 빅 붓 말고 다른 피니쉬 홀드를 사용하질 않아서 여러모로 안타까웠는데, PWG에서는 아직도 행맨즈 클러치를 사용하더군요.
뭐, 계속 보다 보니까 또 정이 들어요. 그냥 이런 형식으로 주욱~밀고나가면 계속 욕하려고 했는데, 또 쓰는 방법에 여러가지 응용을 더해서 사용하더라구요. 그냥 그로기 상태에 빠진 상대에게 한바퀴 돈 후 엘보우를 날리는 것 뿐만 아니라 숄더 넥브레이커를 사용할 듯 하다가 그대로 훼이크를 걸어서 엘보우를 날린다든지, 로프 반동하는 상대의 뒷통수에 그대로 엘보우를 날리기도 하고 기습적으로 집어넣기도 하고- 확실히 레슬링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보니 자신의 이상한(...) 스타일을 밀어도 확실하게 해내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옛날에 행맨즈 클러치 시리즈와 히어로즈 웰컴을 사용하는 모습이 좀 더 그립긴 합니다만- 지금도 그냥저냥 괜찮더군요. 수영복 패션만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고보니 빅 붓도 무려 롤링 형식으로 사용하던데...나름 봐줄 만해서 놀랐습니다. 역시 레슬링 센스는 어디 가지 않아요. 그런데 다른 것은 몰라도 제발 수영복 패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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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29 15:41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9)









왠지 긴 바지를 본 적이 오랜만인 것 같아서 말이죠.
파워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태클은 아니지만,
롤링은 보통은 Rolling이라고 씁니다만,,,, 이 선수는 다르게 쓰는지는 몰라도..
그냥 Rolling이라고 써도 될텐데, 왠지 이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이렇게 썼어요^^
그래도 아직까진 Rolling이라고 봅니다.
Roaring은 코바시의 강완 래리어트급 정도는 돼야 인정.
특히 맨 위의 장면에서 재치있게 쓰는게 마음에 들어^^.
그가 높은 자리에 오르길 빕니다.
뭐, 시전하는것도 꽤 괜찮게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