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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맨즈 클러치(Hangman's Clutch) - 크리스 히어로

피폭자 : 네크로 부쳐


현재 PWG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고, 다른 단체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인디의 인기 레슬러, 크리스 히어로를 대표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아니, 크리스 히어로를 대표하는 피니쉬 홀드였는데- ROH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2007년 이후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정말 2006년 경만 해도 '크리스 히어로하면 역시 크레바트지!! 카스타뇰리는 유러피언 어퍼컷이고!!'라는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둘 다 자신의 특성을 버린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들의 특성을 포기하는 대신 경기를 진행하는 능력은 전부 올라간 것 같긴 합니다만....그래도 예전의 추억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간 아쉬울 때가 있다는 이야기지요. 현재의 모습도 둘 다 좋습니다. 아하하하.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STF의 형식으로 상대방의 다리를 고정한 후 크레바트로 상대방을 조이는 기술이지요. 히어로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멋진 기술입니다. 유러피언 레슬러의 필수 테크닉이라고 여겨지던 크레바트- 그런 만큼 레슬링 무대에선 일반 서브미션으로 많이 쓰이던-라는 기술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삼고, 또 그것을 피니쉬 홀드로까지 만든 크리스 히어로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유러피언 어퍼컷도 그렇고, 필수 테크닉을 피니쉬 홀드의 위치까지 격상시킨 센스가 둘 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OH에서는 이 기술을 쓰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PWG에서는 계속 애용해서 다행이더군요. 크리스 히어로의 복장도 예전 그대로고...으음, 일본에서도 이 기술을 좀 애용해줬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그건 힘들 것 같고.


어쨌거나 자신이 있는 무대 위에서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by 크르 | 2009/07/05 09:4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0)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9/07/05 10:27
정말 크리스 히어로도 대단한 선수입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6
대단하지요.
Commented by Open at 2009/07/05 10:51
대단하군요 ...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6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와투제이 at 2009/07/05 11:08
정말 대단한 선수죠, 크리스히어로도
경기력도 그렇고 기믹 수행능력도 그렇고...
근데 수영복은 벗었으면 졸겠어요ㅜㅡ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6
수영복은..개성으로 봐주기가 좀 힘들더군요.[..]
Commented by 키락 at 2009/07/05 11:24
요새ROH에서는 히어로의크레바트 보기가 힘듭니다..ㅠ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으으음..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7/05 11:35
PWG에선 많이 쓰는구나!!

어허 다행이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BOLA 2008에선 주력 피니쉬!
Commented by SaveUsHV1 at 2009/07/05 16:32
무대에 따라 본인을 바꾸다니;;; 대단하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정말 대단했습니다.
Commented by Ballin at 2009/07/05 18:37
역시 저 복장은 개간지 ㅜㅜ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저는 팬티도 마음에 들더군요.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7/05 22:15
이것도 멋진 기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Commented by 조용 at 2009/07/05 23:15
네크로가 저렇게 처절하게 깨지다니....
아, 기술 시전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7
참 많이 맞았죠. 허허허허.
Commented by schragwerk at 2009/07/06 06:49
그러고보니 네크로가 저렇게 빨리 탭을 했던 적이 있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06 08:38
그 이전에 엘보우를 워낙 많이 맞았거든요.

저렇게 맞았는데도 저 정도로 버텼다는게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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