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6일
인버티드 레그 드롭 불독(Inverted Leg Drop Bulldog) - 멜리나

피폭자 : 알리샤 폭스였나. 별로 관심은 없지만요.[..]
한때 MNM의 매니져로 활동하기도 했고, 그렇게 활동하면서 점점 높이 올라가 여성 챔피언도 하고 했지만 현재는 강하긴 한데 별로 강한 임팩트는 없는 선수가 된 것 같은(...) 멜리나의 피니쉬 홀드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유연성은 잘 살린 것 같아서 좋긴 한데 무언가 임팩트가 좀 없다고 해야하나요...아무래도 들어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런 것이 아닐런지. 들어갈려면 빅 쇼처럼 무겁게 들어가거나, 사이달처럼 빠르게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
뭐, 그래도 유연하니 좋긴 좋네요. 저렇게 깔끔하게 폴로 들어가기는 참 힘들텐데 말입니다. 상대를 인버티드 페이스록으로 붙잡은 후에 다리를 찢어서 목 위에 올린다-라는 설정을 저렇게 깔끔한 폼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도 몇 없지요.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대단하다고 할 수가 있겠지만- 시합 중에 괴성이 너무 신경쓰여서 경기를 볼 수가 없네요.
뭔 소리는 그렇게 질러대는지, 집중이 안 됩니다. 때문에 제가 여성 경기를 대부분 스킵하게 만드는 데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뭐, 맷 사이달이 멜리나 덕분에 이 기술을 못 쓰고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니, 이제 맷 사이달이 아니라 에반 본이긴 하지만. 그런데 또 달리 생각해보면, 체구가 작은 에반 본이 이 기술을 상대방에게 사용한다고 해도 별로 임팩트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아, 왜이리 줏대가 없나. 결국 트집을 잡고 싶을 뿐이었나.[..] 아, 그런데 괴성은 진짜 싫어요. MNM 때부터 멜리나의 괴성은 진짜 싫어했다니까요. 선역이건 악역이건 간에.
또 생각해보니, WWE에서 멜리나는 피니쉬 홀드를 참 많이 바꿨네요. 라스트 콜(레그 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이랑 이 기술이랑, 익스트림 메이크오버라고 하는 스피닝 페이스버스터도 썼었고- 또 캘리포니아 드림이라는 무타 락도 썼지요. 인디에서는 키라니움 버스터라는 다이빙 넥브레이커도 쓰고, 라운드 하우스 킥도 피니쉬 홀드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뭘 했든지 간에 별로 관심도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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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06 20:10 | ▶WWE | 트랙백 | 덧글(25)









맨 마지막 레이아웃은 다소 밋밋하게 보일 정도로...
오히려 주목받은 역사가 더 적지 않습니까.[..]
무섭구나;
솔직히 모리슨이 좀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사이달이 생각나서요ㅜㅜ
크르님께서 생각하시는 빈정거림의 말투가 아니에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