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6일
아나콘다 바이스(Anaconda Vice) - CM펑크

피폭자 : 크리스토퍼 W. 앤더슨
현재 머니 인 더 뱅크를 적절히 잘 사용하여 벌써 두번의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경력이 있는 레슬러인 CM 펑크가 현재의 피니쉬 홀드인 G.T.S를 장착하기 전에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2007년 1월 정도까지만 해도 잘 사용했는데 2월이 되고 나니까 GTS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봉인하더군요. 으음, 인디 시절부터 애용해 오던 피니쉬 홀드라 나름 애착이 갔을 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WWE에서 사용하기엔 시각적 효과 어필이 좀 없긴 했지요.
아무래도 기술이 상대의 팔을 목 뒤로 넘기고 자신의 팔로 상대의 목을 둘러 상대의 팔목을 잡은 다음에 남는 팔로 자신의 손목을 잡아 조이는 형태이다보니 CM 펑크의 약간 얇은 팔뚝으로는 좀 어필하기가 힘든 감이 있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상대 선수들이 자신보다 체구가 큰 편이기도 하니 오히려 CM 펑크의 팔이 아파보일 수도 있는 경우가 일어날 수도 있고 말이지요. 카메라를 클로즈업하지 않으면 누가 피폭자인지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그다음에 이 기술이 들어가는 형태가 보통 사이드 슬램 후에 연계가 되어서 기습적으로 들어가기가 좀 힘든 것도 있었고 해서 현재의 GTS로 장착하게 된 듯 합니다. 또, GTS도 보다보니 참 괜찮더란 말입니다. 역시 WWE의 피니쉬 홀드는 보면 볼수록 적응이 되는 것인지....CM펑크의 잠이나 쳐드세요-하는 듯한 GTS 예고 어필도 꽤나 마음에 들고-



...뭐,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봐야겠지요. GTS로만 경기가 끝나니까 요즘은 전개가 너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피니쉬 홀드가 하나라면, 아무래도 전개가 한정될 수 밖에 없지요. AJ 스타일스같은 센스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의 피니쉬 홀드를 우겨넣을 수 있다면 이야기가 또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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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06 20:21 | ▶WWE | 트랙백 | 덧글(30)









저 당시 ECW를 잘 안봐서
가끔 쓰면은 경기진행이 더욱 다양해질것 같은데...
언포기븐이 최종적으로 브레이킹 포인트로 PPV이름을 바꾸고...
루머 내용 그대로 '전 경기 서브미션 매치'의 PPV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일단 눈물 좀 닦고)
스맥쪽에서 나름 메인급으로 올려주려는 느낌인데 그럼 아무래도 GTS하나는 부족한 느낌이라..
세워 놓고 무릎을 차는게(추남에게 무릎차기)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라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펑크가 별로 설득력없는 장면이라며 거부하자
그 뒤로 위에서 건방지다면서 푸쉬를 끊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게 기억나는군요..;;
잠 자러갔나...(되도않은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