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8일
블랙홀 슬램(Blackhole Slam) - 어비스

피폭자 : 제프 하디
'WWE에 케인이라는 대인배가 있다면, TNA에는 어비스가 있다'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있는 레슬러(여러 가지 의미로)인 어비스가 사용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정말로, 몸을 아끼지 않으면서 자신의 상대선수를 빛내주는 것도 그렇고, 케인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빅맨이지요. 기량도 확실하고...인간성이 좋은 것도 비슷하다던데, 푸쉬를 안 받는 것까지 똑같아요ㅠㅠㅠ TNA에서 활동하고, 또 임팩트를 낸 것 치고 지금까지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경력이 한번 밖에 없....
어쨌거나 달려오는 상대방을 캐치한 다음 회전하면서 사이드 슬램을 날리는 기술로, 기술의 네이밍과 어비스의 이미지- 그리고 깔끔한 시전이 한데 겹쳐 최고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기술입니다. 정말 저렇게 회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쾌감..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호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특히, 여기에선 무려 압정을 세팅하고 이 기술을 성공!!!
매번 압정을 세팅한 후에 자신이 설치한 압정에 자신이 당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눈물이 났었는데, 이렇게 가뭄에 콩나듯이 성공하는 장면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그런데 왠지 어비스가 은퇴하기 전까지 그 모습을 못 볼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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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08 20:2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4)









그나마 미첼이 같이 있을때까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