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신(Original Sin) - 케빈 쏜 ▶WWE

피폭자 : 눈지오


해설자들은 다크 키스(Dark Kiss)라고도 이야기하던데, 위키 쪽에서는 오리지널 신이라고 적혀 있어서 그냥 이 이름으로 적었습니다. 사실, 뭐- 기술 이름이 그렇게 큰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다크 키스면 어떻고 오리지널 신이면 어떻습니까. 어느쪽이 맞든 이제 WWE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이니까요.[...]


피폭자를 로프에 걸쳐놓은 다음 시전하는 스터너로 로프 헝 죠브레이커라고도 부르는 기술입니다. 확실히 시각적 임팩트가 좋고, 또 커터와도 다른 맛이 나긴 하는데- 케빈 쏜이 사용해서 그런지 영 애매한 느낌이 드네요. 기믹은 참 좋았던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경기력이 너무 단조로운 면도 있었고, 관중 반응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서 계속 정체하다가 애리얼이 방출된 후 버로우 크리, 결국 2009년 1월에 방출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으으음, 그러고보니 이 양반- 모데카이도 했었지요.


나름 흰 언더테이커의 느낌을 가지고 나온 것 같긴 한데- 스카티 투 하티랑 자버 두세명 잡더니 또 버로우 크리를 탔었지요. 아아, 케빈 쏜- 앞으로 인디 무대에서라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인디에서는 대체 어떤 기믹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오리지널 ECW VS 뉴 브리드에서는 꽤 활약을 한 듯. 하지만 거기에 따른 콩고물은 마커스 코어 본이랑 일라이쟈 버크가 다 받아먹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여기에서 말한 선수들 모두를 볼 수 없군요.


어쨌거나 케빈 쏜의 비쥬얼이나 신체, 기믹은 참 좋았던 것 같은데 그것을 못 살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러고보니 ECW 초반이랑 모데카이 시절엔 이 기술도 피니쉬 홀드로 사용했었지요.

덧글

  • 공국진 2009/07/10 09:14 #

    누....눈지오가 맞는 장면이 두 개나 들어있구나;;

    으헝헝!(...)
  • 크르 2009/07/11 08:51 #

    으아아유ㅠㅠㅠ
  • 하메츠니 2009/07/10 10:39 #

    모데카이나 케빈쏜이나 정말 불쌍하군요;
  • 크르 2009/07/11 08:51 #

    그렇게 되었네요.
  • schragwerk 2009/07/10 11:02 #

    이렇게 보니 언더테이커보다는 스팅이 더 떠오릅니다.
  • 크르 2009/07/11 08:51 #

    스..스팅까지..
  • 조용 2009/07/10 13:16 # 삭제

    오리지널 신은 로프에서 하는 에이스 크러셔 같군요^^
    기술 시전은 제법 무난한데, 아무래도 경기력 자체가 그렇게 출중한 선수는 아니었던 듯해요.
    물론 저런 기믹으로 활동하려면 아무래도 경기력이 많이 제약을 받겠지만요(왕년의 언더테이커처럼요..)
  • 크르 2009/07/11 08:52 #

    으음..이제는 wwe에서 볼 수 없지만요.[.]
  • 와투제이 2009/07/10 14:10 # 삭제

    어떻게 나오든 튕긴 케빈 쏜;;
  • 크르 2009/07/11 08:52 #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 키락 2009/07/10 16:14 # 삭제

    그저 이래저래 아쉬운 선수죠..
  • 크르 2009/07/11 08:52 #

    하지만 관심은 금방 사라진..[..]
  • 삼별초 2009/07/10 22:37 #

    정말 기믹이랑 기량이 나쁘질 않았는데...아쉬웠지
  • 크르 2009/07/11 08:52 #

    그러게요. 역시 운이란 것도 선수의 능력인가 싶어요.
  • darkassassin0 2009/07/11 09:01 #

    시전시간이 너무 긴게 아쉬운 기술같습니다.. ;

    시전자체를 기습적으로 들어간다거나(RKO, 스터너등),
    셋팅이 어렵지 않다거나(대표적인 공중기들.. 그냥 누워서 접수하면되니;)

    다른 설득력이 강한 피니쉬무브가 있었으면 모르겟는데 그건 메인이벤터급, 최소한 하이 미들카터 정도는 되어야 좀 될까말까하니-_-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