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11일
드리머 DDT(Dreamer DDT) - 타미 드리머

피폭자 : 마이크 녹스
현재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ECW로서, WWECW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한 타미 드리머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타미 드리머는 이 기술을 정말 잘 사용하는데, 이 정도 각도와 모션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전세계 프로레슬링을 통틀어봐도 레이븐 정도 밖에 꼽을 수 없을 것 같다-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언더테이커 형님이 무자비하게 이 기술을 씹으면서(...) 점점 위상이 낮아진 기술입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피니쉬 홀드로 설득력있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타미 드리머가 자주 애용했던 파일드라이버나 데스밸리 드라이버, 그리고 토미호크를 WWECW에선 사용하지 못하니까 끌고나온 기술일지도 모르지만요. 제가 오리지널 ECW를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는데 DDT를 확실히 강력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경기가 끝나는 기술은 대부분 데스밸리 드라이버나 파일드라이버였거든요. 아니면 밑에 의자 등등을 세팅하고 사용하는 DDT라던가. 물론 DDT로 경기가 끝나는 것도 봤긴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레이븐은 인디 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영 보기가 힘들고(TNA와의 계약은 끝났고...) 이렇게 DDT를 잘 사용해주는 사람은 영 보기가 힘들어서 큰일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콜린 델라니는 CHIKARA에서 타미 드리머의 모션까지 따라하면서(...) DDT도 간간히 사용하고 있군요. 그런데 콜린도 슬슬 복귀 거품이 빠져서 그런지 이기는 모습을 보기가 좀 힘들어진 느낌. 오히려 지금은 지미 올슨이 보다 더 강력해 보여요.




으음...그런데 ECW에서 큰 선수들이 또 갑자기 빠져나가버려서...이거 타미 드리머가 잘 이끌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으으음...설마 코즐로프...크리스챤은 좀 대립을 했으니까 식상하고...으으음.
뭐,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ECW로서 잘 해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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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11 09:20 | ▶WWE | 트랙백 | 덧글(22)









그....그런데 위의 장면 다음 순간 녹스는 사부에게!! 으아아;;;
래리어트와 더불어서 DDT야말로 정말 극강의 기술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남발되는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_- (정말 언더 옹의 탓이....)
역시 경력은 사람을 살리고 죽일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