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 에리스가 사일러스 영에게
코너에서 상대방의 안면을 잡고 로프에 얼굴을 대게 한 다음에 그대로 반대쪽 코너로 가면서 로프에 상대방의 얼굴을 마찰시키는 반칙기입니다. 기술명은 그냥 제가 마음대로 적었으니 어디가서 '이런 이름이네요'라고 말하시면 개쪽당할 겁니다. 뭐, 이런 기술에도 이름을 붙일...리가 없겠지요. 그냥 대충 이렇게 적으면 되겠지요.
어쨌거나 기술의 특성상 악역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보기가 힘든 듯 하군요.

나카자와 마이클이 지미 '에퀴녹스' 올슨에게
이렇게 응용하기도 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덧글
그나마 그건 마찰력이 적겠군요;;
너무해!!!! 사람도 아닙니다..ㅠ_ㅠ
어쩌면 저 기술이 수직낙하기보다 더 큰 고통(?)을 안겨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_-
로프 흔드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잔인해요;;
저렇게 줄에 얹히는 건 주로 악역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