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17일
휴스턴 행오버(Houston Hangover) - 부커T

피폭자 : 프린스 이아우키
현재는 TNA에서 메인 이벤트 마피아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악역 포스를 내뿜고는 있는데, 왠지 킹 부커 시절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부커 T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WCW에서 할렘 히트 시절에 주력 피니쉬 홀드이기도 했지요. 이때는 현재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시져스 킥이 셋업 무브나 마찬가지였고, 주력 피니쉬가 북 엔드랑 이 기술이었는데, 요즘은 시져스 킥 말고 다른 두 기술을 볼 수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휴스턴 행오버는...봉인을 풀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에게 전방으로 1회전 점프한 후 그대로 레그 드롭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타점을 맞추기도 꽤나 힘들뿐더러 거리조절도 힘들어서 꽤 고난이도의 기술인데, WWE에서 HHH에게 시전했다가 HHH가 완전 골로 갈 뻔한 적이 있어서 봉인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확실히, 헤비급의 선수가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놀라운데 거리 조절이라든지 타점 조절이 상당히 힘든 기술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WCW 시절엔 잘만 사용했는데 역시 HHH에게 실수한 것이 좀 컸을지도요.[..]
뭐, 그래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다른 선수들을 보면 정면으로 회전하면서 레그 드롭을 날리는데에 비해 부커 T는 살짝 몸을 비트는 것이 매력 포인트. 이렇게 시전하니까 실수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경이롭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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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17 08:3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35)









그러나 트리플 H가 핀폴 중에 부커에게 본인이 이기고 싶다고 하고
부커가 다리 부상을 당한 척 하며 비틀댈 때 페디그리를 먹으며 승리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