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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행오버(Houston Hangover) - 부커T

피폭자 : 프린스 이아우키


현재는 TNA에서 메인 이벤트 마피아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악역 포스를 내뿜고는 있는데, 왠지 킹 부커 시절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부커 T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WCW에서 할렘 히트 시절에 주력 피니쉬 홀드이기도 했지요. 이때는 현재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시져스 킥이 셋업 무브나 마찬가지였고, 주력 피니쉬가 북 엔드랑 이 기술이었는데, 요즘은 시져스 킥 말고 다른 두 기술을 볼 수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휴스턴 행오버는...봉인을 풀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에게 전방으로 1회전 점프한 후 그대로 레그 드롭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타점을 맞추기도 꽤나 힘들뿐더러 거리조절도 힘들어서 꽤 고난이도의 기술인데, WWE에서 HHH에게 시전했다가 HHH가 완전 골로 갈 뻔한 적이 있어서 봉인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확실히, 헤비급의 선수가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놀라운데 거리 조절이라든지 타점 조절이 상당히 힘든 기술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WCW 시절엔 잘만 사용했는데 역시 HHH에게 실수한 것이 좀 컸을지도요.[..]


뭐, 그래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다른 선수들을 보면 정면으로 회전하면서 레그 드롭을 날리는데에 비해 부커 T는 살짝 몸을 비트는 것이 매력 포인트. 이렇게 시전하니까 실수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경이롭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여기서 다시 보는, 본격 HHH 골로 갈뻔한 장면.gif

by 크르 | 2009/07/17 08:3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35)

Commented by schragwerk at 2009/07/17 08:38
저때 보냈으면 부커T는 어떻게 됐을까요? -_-;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7
글쎄요;
Commented by 시로야마다 at 2009/07/17 08:54
악 진짜 무섭군요 마지막;;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7
정말 직격...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7/17 09:19
WCW시절에 쓰는 건 처음 봤어^^;;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7
아하하하;;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9/07/17 10:00
와, 트리플에이치 접수 끝...내... 주?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7
(이후)꺄아아아악!!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9/07/17 10:18
솔직히 저렇게 들어갔으면 트리플H가 아니라 다른 누가 맞았어도 바로 봉인기로 들어갔을겁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참 위험했죠;;
Commented by 어헝헝 at 2009/07/17 10:21
HHH였기 때문에 봉인된것 같군요 ;;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으으음;
Commented by Hardcore Holly at 2009/07/17 10:23
부커티가 트리플H에게 엄청난 실수를 범한 이후로 기술이 봉인당했어도 자기 자신도 다신 저런기술 안쓸거 같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확실히...진짜 함부로 쓸 수는 없죠;;
Commented by saveus at 2009/07/17 12:01
wcw 시절에는 진짜 멋지게 들어갔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살짝 몸을 트는 것이 예술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9/07/17 15:10
이건 뭐 접수고 뭐고 (...)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그냥 안면으로..
Commented by 테스트 at 2009/07/17 15:29
트리플H 얼굴이;;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허허허허허;;
Commented by 와투제이 at 2009/07/17 15:37
리플레이의 앵글로 보는 잔인함.gif 랄까요,네(응?)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그러면 제가 더 잔인한 것 같..
Commented by 키락 at 2009/07/17 17:23
괜히 봉인기가 아니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8
무섭습니다;;
Commented by SaveUsHV1 at 2009/07/17 19:20
그 댓가로 부커 T가 이기기로 했던 타이틀매치를 헌터가 이겼으니까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9
에엣?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Commented by SaveUsHV1 at 2009/07/18 14:01
원래 레슬매니아 19의 저 경기에서 부커 T가 휴스턴 행 오버를 먹이고 이기기로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트리플 H가 핀폴 중에 부커에게 본인이 이기고 싶다고 하고
부커가 다리 부상을 당한 척 하며 비틀댈 때 페디그리를 먹으며 승리한 것이랍니다;
Commented by PiCaRo at 2009/07/17 22:27
WCW에 시전은 처음 봤는데 정확하고 깔끔한게 간지가 나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9
몸을 트는 것이 최고!
Commented by 8`s at 2009/07/17 23:15
하필 기술 실수한 상대가 HHH라니..!! '''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9
아아아아ㅠㅠㅠ
Commented by Tony at 2009/07/17 23:37
기억하기로 아마 섬머슬램 2007 (HHH가 오랜 부상끝에 복귀한)에서 이 기술을 시전 했었습니다. HHH가 피하긴 했지만 말이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9
역시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군요;;
Commented by Ballin at 2009/07/18 00:00
이건 상대를 잘못 골랐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18 08:29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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