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Spear) - 지미 제이콥스 ▶북미인디

피폭자 : 타일러 블랙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북미 인디의 강자들과 대등한 경기를 하면서 하드코어에도 능한 선수인 지미 제이콥스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정말 이 선수가 체구가 좀 더 컸으면 더 멋졌을텐데...역시 신은 모든 것을 주지 않지요. 확실히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사용하는 스피어를 보면 정말 확실하게 타격시의 임팩트를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고보니 하디 보이즈 자서전이었나, 맷 하디가 스피어를 맞아줄 때에 확실히 아프게 맞아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 기억이 나는데, 지미 제이콥스나 지미 레이브의 시전을 보면 시전자의 접수에 상관없이 타격시의 임팩트를 잘 맞추는 느낌입니다. 흔히들 엣지의 스피어를 송곳에 비유하는데, 송곳같은 스피어라면 지미 제이콥스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달려가서 상대의 복부에 숄더 태클을 날리는 기술- 미식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기술이 이렇게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기술이 된 것은 정말 놀라워요. 그러고 보면 미식 축구가 프로레슬링에 끼친 영향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웨스턴 래리어트도 그렇고, 스피어도 그렇고...역시 그들의 돌진...이라거나 방어라거나 그런 것에 크나큰 매력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슈퍼볼은 룰도 모르고 보는데도 재미있고...아하하하하.

역시 지미 제이콥스를 빛내주는 시전이라면 이런 하드코어한 시전. 상대방이 바리케이드에 박든 말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테이블이나 바리케이드에 맞춰 거리를 조절하면서 떨어지는 방향을 조절하는 것도 제이콥스의 포인트.

물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아아아악!! 너무 끔찍한 장면이라 그림 크기를 줄인 것...은 아니고 그냥 실수로 이렇게 만들었는데 뭐, 보는데는 별 상관없을 겁니다. 역시 이렇게 준비자세 후에 스피어를 시전하면 안되요.


엣지도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것은 거의 볼 수 없고..[..]

덧글

  • 하민 2009/07/17 20:43 # 삭제

    오 이거 괜춘한듯! 와 스피어 잘쓰는거 오랜만에 본다..
  • 크르 2009/07/18 08:34 #

    체구가 작은데도 참 잘 쓰더라구요-=
  • Carl Orton 2009/07/17 22:29 #

    에리즈 선수에게 시전한 스피어도 무시무시 했었죠..
  • 크르 2009/07/18 08:35 #

    아아, 에리스와의 경기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 공국진 2009/07/17 22:50 #

    마....마지막은!!!!
  • 크르 2009/07/18 08:35 #

    위트머의 반격...
  • 삼별초 2009/07/17 23:00 #

    오오 이건 공감이 가는 스피어!!
  • 크르 2009/07/18 08:35 #

    진짜 임팩트가 좋더군요!!
  • 8`s 2009/07/17 23:04 # 삭제

    모든 것을 가진 남자, 브록 레스너가 있습니다(...)
  • 카놀리니 2009/07/17 23:46 #

    그래도 레스너는 목이 없습니다
  • 크르 2009/07/18 08:35 #

    예의범절과 싸가지도 잘 버무려서 쓰레기통에 버렸지요.[..]
  • 카놀리니 2009/07/17 23:47 #

    첫번째 gif에서 블랙과 제이콥스 둘 다 유망주였는데 하나는 차기 ROH 월드챔피언 하나는 진짜 More Victorious Please.소리들을 남자가 되다니 사람일은 참
  • 크르 2009/07/18 08:36 #

    ....제이콥스를 유망주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 Ballin 2009/07/17 23:55 # 삭제

    휘트머도 그렇고 제이콥스도 그렇고(..)
  • 크르 2009/07/18 08:36 #

    위트머 소식은 진짜 없네요. HWA에서 뛴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 키락 2009/07/18 00:07 # 삭제

    이건 좋은 스피어...
  • 크르 2009/07/18 08:36 #

    나이스합니다.
  • 와투제이 2009/07/18 20:03 # 삭제

    제프하디였을거에요, 아마
    팔을 벌려준다고 했던가, 들어준다고 했던가...
    2008 아마겟돈땜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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