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24일
켈틱 낫(Celtic Knot) - 핀레이

피폭자 : 릭 플레어
현재는 WWE 스맥다운으로 이적해서 활동하고 있는 레슬러인 핀레이가 한때 사용했던 피니쉬 홀드입니다. 2007년 중반에 사용했던 기술인데, 핀레이에게는 이미 켈틱 크로스와 쉴래일리 곤봉(...)이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곧 사용을 봉인한 듯 보이는 기술이지요. 현재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못 본 듯 싶네요. 으음, 쉴래일리 곤봉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이 기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도 계실 듯 하구요. 약간 과장을 보태서, 쉴래일리 곤봉이면 존 시나에게도 폴을 빼앗을 수 있을 것 같은 임팩트 때문일 수도 있고.(여기에서 덧붙이자면, 존 시나나 HHH라면 쉴래일리 곤봉을 뺏을 겁니다, 아마도.)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의 다리를 스피닝 레그록으로 공격한 다음에 곧장 인디언 데스록으로 이어서 자신의 발로 상대의 다리를 압박하는 기술입니다. 인디언 데스록이 은근히 보기 힘든 기술인데, 이러한 기술을 피니쉬로 썼다니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핀레이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리는 기술이기도 한데, 지금까지도 좀 써줬으면 하는 기술입니다. 확실히, 다리쪽 서브미션은 누군가를 괴롭힌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데 참 좋은 기술같아요.
다리쪽 서브미션을 쓰기 위해 상대방의 다리를 밟고 레그록으로 조여서 공격하고- 이러한 과정들이 설득력이 있고, 정말 악역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런 스타일의 레슬링을 좋아합니다. 여담이지만 위 GIF에서는 릭 플레어의 다리를 쉴래일리로 공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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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24 09:05 | ▶WWE | 트랙백 | 덧글(23)









으으음.....
재밌겠는데요.
결국 인디언 데쓰록이 피겨포를 무너뜨리는 군요 ㅎ
위클리 쇼에서는 반전이 참 많이 일어나더군요.
(릭옹 형님에게 탭 아웃을 받아내다니...)
부커 T와 챔피온쉽 매치할 때(휴스턴 행 오버가 삑사리 났던 경기)
삼치가 썼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다리를 압박하다가 일어난 다음에 자신이 엎드려서 다리를 쭉 펴는 식으로 부커를 괴롭혔었죠.
그것과 함께 이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했다면 나름 괜찮은 반응이 나왔을 지도 모르겟네요...
...적게 사용해서 레어한 감도 있고...
지금은 영 보기 힘듭니다만..
그러고보니 요즘 고3이시라 위클리 쇼나 레슬링을 잘 못 보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