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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던젼(London Dungeon) - 나이젤 맥기니스

피폭자 : 브렌트 알브라이트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레슬러인 나이젤 맥기니스가 사용하는 서브미션 피니쉬 홀드입니다. 본래 들어가는 모습이 좀 복잡하지만 원리는 런던 던젼과 같은 기술인(결국 팔과 손목을 조이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지요, 둘 다.) 템즈 배리어를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그 기술은 가까이에서 클로즈업하지 않으면 도대체 이게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가..도 보기 힘든 기술인지라 이 기술을 만들어낸 듯 싶더군요. 확실히 시각적 효과는 올라갔지요.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의 왼쪽 팔을 잡은 다음에 그 팔을 고정하여 꺾어버리는 기술로, 카멜 클러치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또 상대의 등에 무릎을 대서 더욱 사정없이 꺾어버리는 경우도 있는 강력한 기술이지요. 상대방의 팔을 공격하는 기술인 디보스 코트나 여러 암록 등과 결합하는 경우에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는 기술입니다.


나이젤이 팔 부상으로 래리어트를 예전 만큼 못 쓰게 되자(...) 더욱 더 쓰게 된 기술이기도 하지요. 팔이 회복된 다음부터는 래리어트의 비중이 또 늘어났던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피니쉬 홀드의 위상을 갖고 있는 기술입니다.

런던 던젼은 런던 브릿지 근처의 툴리가에 있는 관광 명소로 런던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무서운 사건들을 재현해 놓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괴기 박물관같은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귀신의 집같은 모양이 되었다고.


나이젤 맥기니스가 영국 출신이니까 확실히 납득할 수 있는 네이밍입니다. 거기에다가 런던 출신이기도 하군요!!! 으으음, 사실 다른 지역 출신이다...라고 하는 반전을 기대했습니다만- 좀 아쉽네요.[...]

이렇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흥행에서 나이젤 vs KENTA는 진짜 재미있었어요.

by 크르 | 2009/07/29 09:21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9/07/29 09:56
이 기술을 처음 봤을때 충격은 잊을 수가 없어^^.

원리가 간단하면서도 엄청난 기세로 꺾어버리던게 무서웠지;;;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하지만 이후에 나이젤의 행보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요.[..]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9/07/29 11:22
오오.. 정말 나이젤 vs 켄타는 엄청 재미있어보이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재미있었습니다. 챔피언 나이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Commented by 조용 at 2009/07/29 14:33
아아... 맨 아래기술은 정말 극악기군요!
허리와 팔에 엄청난데미지가;;;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궁극의 진화판!
Commented by SaveUsHV1 at 2009/07/29 15:37
심플하면서 강력한 기술! 정말 이런 기술을 연주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허허허허..
Commented by 와투제이 at 2009/07/29 20:25
이제 머리만 다시 기르면..(응?)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새로운 스타일로 돌아왔으면 좋겠군요.
Commented by 케이나 at 2009/07/30 00:46
근데 왠지 느낌이, 이 기술을 맞으면 '오마이 숄더 ~' 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정말 강해보이긴 한데 말이죠 ... ㅠ.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9/07/30 08:05
오 마이 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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