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02일
떡치기식 파워밤 II (餅つきパワーボム II) - 타카이와 타츠히토

피폭자 : KENTA
과거에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제로원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활약을 펼쳤으며, 요즘은 프리 신분으로 여러 무대에서 계속해서 활동하면서 블랙 타이거로도 잠시 활동한 '초룡' '쥬니어의 공룡' 타카이와 타츠히토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178cm에 99kg이라는 헤비급에 비해 왜소한(?) 체격으로 이런 기술을 호쾌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라운 선수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대단한 선수가 또한 재일교포 프로레슬러!!(한국 이름은 불명이지만)라서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는 선수입니다.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에게 파워밤을 연속해서 날린 다음 자세를 바꿔서 데스밸리 밤으로 마무리하는 기술로, 타카이와 타츠히토의 무지막지한 힘을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보통 다른 선수가 이런 류의 기술을 쓸 때는 상대방을 힘겹게 들어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특히 제리코) 시전자가 안쓰러워 보이는 기술인데 타카이와 타츠히토는 그런 모습이 없이 연속해서 상대방을 찍어버리는 모습이 압권. 그야말로 떡치기식 파워밤이라는 이름이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여기에서는 타카이와의 모습보다는 젊은 KENTA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지금처럼 갈색과 노란색이 섞인 팬티가 아니라 코바시 켄타의 상징인 오렌지색!!! 이때의 경기를 몇개 구해봤는데 아직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립하지 못하고, 그냥 기본기가 있는 느낌. 현재의 사나다 세이야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긴 합니다만- 이 시절에서 현재의 모습을 찾아낼 수는 없죠.[..]

그러고보니 마루후지의 젊은 시절은 아마 팬티가 녹색이었던 것 같은데..[..]
# by | 2009/08/02 08:56 | ▶JAPAN | 트랙백 | 덧글(19)









이사람은 진짜 괴물인듯. 파워밤은 기본이 두번에, 데스밸리도 한번에 두세명도 던져버리고;
그렇게 큰 체격도 아닌데, 대체 저런 괴력이 어디서 뿜어져 나오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정말 산삼이라도 매일 복용하는 건지(퍽)
기술명도 뭔가 엄청난듯(...)
마루후지의 초록팬티 시절이면 슈팅스타프레스밖에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