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06일
캐나디안 디스트로이어(Canadian Destroyer) - 피티 윌리엄스

피폭자 : 죠이 라이언
개인적으로, 정말 역사에 남을 피니쉬 홀드라고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그전에 피티 윌리엄스가 "이 기술은 나의 스승인 스캇 디아모어의 트레이너였던 더그 체베리어로 스캇 디아모어를 거쳐 나에게 전수되었다."라고도 인터뷰했었지만 이후의 인터뷰에서 "인터뷰가 귀찮아서 지어낸 말이고, 사실 크리스 세이빈의 말에 영감을 얻어서 쓰게 된 기술이다. 나 이전에 인디에서 사용하던 선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도 말한 기술이지요.[..]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콰이어트 스톰을 원조로 봐도 되겠지만, 콰이어트 스톰은 이 기술을 달려오면서 사용해서 좀 무게감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확실하게 상대방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워넣고 팔을 돌려주는게 정말 절정 간지. 피티 윌리엄스는 팀 캐나다가 해체된 이후에 별 각본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TNA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기술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피티가 나오기만 해도 사람들은 이 기술을 연호했으니까요.
물론 피폭자의 접수 문제도 있고- TNA의 선수 구성도 변하면서 이 기술을 맞아줄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해서 방출 크리를 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자세한 사정은 피티 윌리엄스가 알겠지요. 오히려, TNA에서 방출되면서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기회도 생긴 것 같아서 더욱 더 좋아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전일본 쥬니어 헤비급 리그전에도 참가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피티에겐 일본 쪽이 더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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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8/06 07:49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4)









(사진도 바닥에 찍은 다음이 찍히고;;;)
이 기술은 정말, 프로레스 역사에 길이 기억될만 합니다!
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ㅜㅜ
근데 피티는 분명 이미지는 북미인데 왜 일본이 더 어울리는걸까요,흐음
"어떤 기술인데 모션 설명좀 해봐" 라고 해서
대체 어떻게 설명을 할지 몰라서 말문이 막혔던 적이 있는 기술이죠(..
당시엔 정말 충격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