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벤와의 스롯 커팅(Throat Cutting)
엄지 손가락을 올려 자신의 목을 긋는 도발. 도발이니만큼 상대방에게 데미지는 없습니다.[...] 역시 이 동작으로 제일 유명했던 사람은 크리스 벤와로, 보통 다이빙 헤드벗을 사용하기 전에 이 동작을 했지요. 약간 느릿느릿하게 들어가는 것이 벤와의 카리스마를 더욱 더 빛내줬습니다.
이외의 사용자로는 언더테이커 정도? 눈알을 뒤집고 사용하면 진짜 아이들은 울 수도 있을 듯.
ps. 스롯 커팅은 그냥 제맘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덧글
아아, 벤와... 정말 다시 보고픈 레슬러입니다...
단지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빼구요.
외국 싸이트가보니 고인에 대한 명복과 욕이 반반이더군요
그러나 역사에 남을 테크니션임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