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2일
스피닝 토 홀드(スピニング・トーホールド) - 테리 펑크

피폭자 : 야츠 요시아키
도리 펑크 시니어가 이 기술을 개발한 이래로, 도리 펑크 쥬니어와, 도리 펑크 쥬니어의 형제인 테리 펑크가 사용하면서 '펑크 가문의 비기'로까지 불리고도 있는 기술입니다. 물론, 제 이웃 블로거이신 국진 형님 때문에 이쪽 계열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뭐, 고등학교 후배인 Picaro...와 국진 형님의 악연(?)을 구성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뭐, 이런 것을 다 떠나서 기술의 모양새가 정말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요. 정말 저 빙글빙글에는 중독될 수 밖에 없을 정도.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의 한쪽 다리를 잡고 집어든 다리를 축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토 홀드를 연속으로 거는 기술입니다.
개발자는 도리 펑크 Sr.로 목장에서 날뛰던 소의 다리를 우연히 잡아서 회전하며 꺾었더니, 소가 얌전해졌다는 데에 영감을 얻어서 이 방법을 사람의 다리에 쓰도록 어레인지해서 이 기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소를 잡은 기술을 인간에게 어레인지해서 썼다는거죠. 그러니까 강할 수 밖에...라고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진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기술로, 저 빙글빙글을 계속해서 보고 싶은 욕망이 치솟아오르지요. 물론, 여기에 대해서 악몽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파프를 할 때 아직 국진 형님에게 스피닝 토 홀드로 당한 적이 없으니 패스. 어쨌거나 테리 펑크나 도리 펑크 쥬니어의 영향으로 은근히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기도 한 기술이며, 일본의 프로레슬링 팬들도 가장 인상깊은 기술로 이 기술을 꼽는 사람도 많은 기술입니다.


# by | 2009/08/12 08:09 | ▶JAPAN | 트랙백 | 덧글(30)









역시 초슈는 마음에 안들어!!(...)
그런데 이번에 들어간 래리어트는 거의 클로스라인 feel이라....
펑크 옹께서 그냥 의연하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쵸슈가 너무 뻘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