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도 슈지가 카즈 하야시에게
피폭자를 DDT 준비 자세로 잡은 후에 그대로 뒤로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굴러 DDT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원리만 보자면 플립 파일드라이버(EX- 캐나디안 디스트로이어)와도 같은 기술이지요.
다만, 피폭자의 자세가 플립 파일드라이버에 비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보지 못했고, 위 GIF처럼 탑로프에서 사용하는 모습만 봤습니다. 하지만- 에반스 정도의 가벼운 선수들이라면 일반적으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현재까지 사용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언젠가는 볼 가능성도 있겠지요.
라고 적어놓고 보니, 진짜 사용한 사람이 있었네요.[....]

어메이징 레드가 브라이언 XL에게
덧글
레드도 참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