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30일
로우 드롭킥(Low Dropkick) - 케인

피폭자 : 그레이트 칼리
요즘 들어 빅 레드 머신...이라는 별명보다는 빅 레드 찌질이라는 별명이 더 어울릴 정도로 찌질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케인이 그레이트 칼리에게 사용한 기술입니다. 케인이 드롭킥을 사용하는 모습은 좀 보기 힘든데, 아무래도 그레이트 칼리가 자신보다 크다 보니까 이런 기술을 사용한 것 같군요. 그러고보니 비셰라에게도 사용한 적이 있었던가.
어쨌거나 그레이트 칼리에게 매주마다 찝쩍거리면서 시비를 걸다가, 칼리가 반격을 할라치면 씨익 웃어주면서 도망가주더니 이번 PPV에서는 런진싱을 인질로 잡은 후 그레이트 칼리를 로우 드롭킥으로 기습!! 이후에 DDT로 칼리를 끝내버리는 좀 막장스러운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그레이트 칼리의 경기니 만큼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이건 진짜 막장이었다는 느낌. 크리스챤과 리걸의 경기도 그랬지만 이 경기도 참 그랬어요.[..]
케인이 경기를 이기긴 이겼는데, 이건 뭐 계속 잡질해주는 것보다 오히려 기분이 나쁘더군요.[..] 역시 인도의 시장이 크고, 그레이트 칼리가 인도의 영웅이니만큼 확실히 띄워준다는 면에서 정말 케인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지만...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이미지를 이렇게 깎아먹으면 케인을 응원하는 팬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이구.
# by | 2009/08/30 14:06 | ▶WWE | 트랙백 | 덧글(24)









칼리의 1:1 매치중 가장 재밌었던건 작년 섬슬의 츄플전 수준이고..
2007 언포기븐 칼리 vs 바티 vs 레이정도를 그래도 퀄리티가 꽤 있었던거 같아요. 바티랑 레이가 잘 소화해서였지만...;
역시 케인(이라고 쓰고 케인배라고 읽는다)
'나의 케인은 이렇지 않아!!'(....)
DDT에 약한것같네요...
그나마 앞의 셋은 웃기기라도 했지 이건 웃음도 없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