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8일
그린 미스트(グリーン・ミスト) - TAJIRI

피폭자 : 자이언트 버나드
과거에는 WWE에서 활동하던 경력이 있고, 현재는 허슬을 주무대로 활동하면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G1 클라이막스에도 참전하기도 한 TAJIRI를 대표하는 기술입니다. 타지리를 대표하는 기술이라면 버즈소우 킥이라든지 타란튤라 등이 있지만, 이번 G1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이 기술의 상징성이 제일 강하지요. 아무래도 반칙...이기는 합니다만.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입안에 있던 캡슐을 깨문다던지 하는 식으로 입 안에 머금은 후 그대로 상대방에게 내뿜는 기술입니다. 역시 이 기술로 유명한 사람은 그레이트 무타겠지만, WWE 쪽을 더 많이 보신 분들은 타지리 때문에 더욱 더 익숙하겠지요. 타지리는 독무 색에 따라 레드 미스트, 혹은 블랙 미스트 등의 이름으로 사용하긴 합니다만- 역시 시각적 효과나 사용빈도, 상징성으로 보면 그린 미스트가 제일인 듯 싶군요.
보통은 독무가 경기 중에 나와도 심판이 반칙으로 선언을 하진 않았는데(규칙상 반칙인 것은 맞지만-_-) 이번에 G1 클라이막스에서는 반칙을 좀 엄격하게 잡아내서 타지리가 조커...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너무 쉽게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어요. 타나하시를 잡기는 했지만 타지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는 느낌.

# by | 2009/09/08 20:35 | ▶JAPAN | 트랙백 | 덧글(18)









나쁜 심판 같으니!!!!(타지리 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