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하버 스플래쉬(パールハーバースプラッシュ) - 카사이 쥰 ▶JAPAN

피폭자 : 호시노 칸쿠로


아파치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하고 있는 '광원(狂猿)' '크레이지 몽키' 카사이 쥰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탑로프에 올라가서 고글을 쓰고 경례를 한 다음 뛰어내려 상대를 덮치는 다이빙 보디 프레스이지요. 특히 저 인사를 한 다음에 관중과 함께 "세잇~!!"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 포인트.


이 기술은 풀네임 말고 PHS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Pearl Harbor Splash의 약자입니다.


여기까지가 예전에 적었던 설명이고...


요즘은 MIKAMI랑 태그팀을 이뤄서 DDT에도 등장하던데, 그때는 그래도 대일본같이 정말 '미친 원숭이'처럼 보이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 기술에서 MIKAMI의 펄 하버 스완턴이 나오기도 했고.

덧글

  • 공국진 2009/09/25 10:54 #

    MIKAMI와 복장도 맞춰 입어서 놀랬었어^^;
  • 크르 2009/09/27 16:06 #

    MIKAMI는 고글도 쓰고...
  • DOSKHARAAS 2009/09/25 12:00 #

    이름이 펄 하버.... 진주만이군요...
  • 크르 2009/09/27 16:06 #

    그렇습니다.
  • Carl Orton 2009/09/25 13:35 #

    IWA-EC 에서 2층정도 되는높이에서 뛰어내린건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
  • 크르 2009/09/27 16:06 #

    헉;; 그랬군요;;
  • Ballin 2009/09/26 01:43 # 삭제

    형광등 쌓아놓고 뛰어내리거나 눈깔 뒤집을때 보면 정말 미친 원숭이스럽죠..;
  • 크르 2009/09/27 16:12 #

    정말 그렇습니다.
  • 엑셀알마 2009/09/26 11:28 #

    고글이라니 독특하군요

    처음볼때는 물안경인줄 ㅡ.ㅡ;;
  • 크르 2009/09/27 16:13 #

    아하하하하;;;
  • 회색빛영광 2009/09/26 17:41 # 삭제

    테이블에다가 그냥 다이빙하는 느낌입니다~_~;;;;;;

    스맥다운 게임의 무브셋으로 본 적이 있는 기술이네요~_~
  • 크르 2009/09/27 16:13 #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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