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호시노 칸쿠로
아파치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하고 있는 '광원(狂猿)' '크레이지 몽키' 카사이 쥰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탑로프에 올라가서 고글을 쓰고 경례를 한 다음 뛰어내려 상대를 덮치는 다이빙 보디 프레스이지요. 특히 저 인사를 한 다음에 관중과 함께 "세잇~!!"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 포인트.
이 기술은 풀네임 말고 PHS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Pearl Harbor Splash의 약자입니다.
여기까지가 예전에 적었던 설명이고...
요즘은 MIKAMI랑 태그팀을 이뤄서 DDT에도 등장하던데, 그때는 그래도 대일본같이 정말 '미친 원숭이'처럼 보이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 기술에서 MIKAMI의 펄 하버 스완턴이 나오기도 했고.
덧글
처음볼때는 물안경인줄 ㅡ.ㅡ;;
스맥다운 게임의 무브셋으로 본 적이 있는 기술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