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카즈 하야시, 아라야 노부타카, 이토 아키히코
음, 세계 최강 래리어트라는 명칭...으로 어디선가 불리기도 했었고 계승 웨스턴 래리어트라고도 불리기도 하고(이것은 한센에게 배웠으니까-) 그냥 래리어트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확실히 피니쉬 홀드로서의 설득력이 충분한 코지마 사토시의 래리어트입니다. 와, 예전에는 좀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것 같은데, 요즘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박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그냥 기분 탓인가...으으음.
단순히 상대의 목이나 얼굴을 팔로 후려치는 기술이지만 그 임팩트는 그야말로 작살.
개개인마다 복잡한 서브미션을 좋아할 수도 있고, 상대방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파워밤이라거나 상대방을 확실하게 끝내는 느낌이 나는 수직낙하기- 등등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잘 들어가는 래리어트의 임팩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소리까지 같이 들으면 정말 최고죠.
덧글
....청출어람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_~;;;;
http://pds7.egloos.com/pds/200711/02/51/d0031151_4729efe545189.gif
진정한 래리어트 강자를 가려보는것두 재미있을듯하네요 ~
이것과 비교하면..[..]
영상을 구해야겠어요(희번득)
무게를 실지 않고 팔로 저렇게 후려치기만 하는 스타일들은 대개 한센에게 심히 밀리는건 물론이요 다른 선수들한테도 밀리는 경향이 보이는지라...
그래도 아주 예전에 캐남발 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대단합니다.